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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로 인해 또다시 물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코로나 19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서 물량이 엄청 늘었다.

필자의 경우도 만약을 대비하여 생필품과 라면과 같은 비상 식량을 많이 사두었다. 집 앞 마트에 물건이 텅텅 비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만 보던 재난이 오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의 가격이 엄청 올랐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400원 하던 마스크가 2,000원이 넘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산다.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미리 많이 사둘 걸 그랬다.

이로 인한 배송이 빠른 쿠팡의 물량은 말 할 것도 없다. 최고 단가 4,000원까지 올라갔다. 필자가 지금까지 몇 달 하면서 본 최고 단가이다. 지금까지는 새벽에 제일 높을 때 단가가 1,000원이었는데 반하면, 엄청나게 높은 단가이다.

물론 단가 상승에 따라 개인별 분배 물량은 줄었다. 쿠팡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을 통해 빠른 배송을 할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전체 적인 단가는 올라 갔지만,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플렉서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신천지 집단 발생지역 대구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더욱 위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어들기보단 더 늘어났다. 기존에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올라간 단가 때문에 또,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 몰렸다.

이때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한다. 월 500만 기록한 사람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 평소보다 2~4배 더 받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런 분들 중에는 플렉스가 본업인 분들도 꽤 된다. 이런 분들은 하루 기본 200건은 한다고 한다. 새벽에 20 ~ 40건, 주간에 100 ~ 200건 정도 한다고들 하시더라.

어쨌든 코로나 감염 위험을 감안하고 배송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도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여기 경북 지방 같은 경우는 말이다..

필자도 요즘 회사 사정도 안 좋고 하는데 이쪽으로 아예 자리 잡아 볼까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회사만큼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나빠진 경기 탓에 회사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언제 까지나 교대 근무를 할 수 도 없고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교대 근무 가 힘이 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부업들이 자리를 잡는다면 내년에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8시간 근무나 사무직으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야 하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처음 중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있으니.. 치료제가 나오기 전 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

조금 불편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말이다.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고민 중이라고 하니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 냈으면 좋겠다.

2020년 2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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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들어서면서 설연휴가 있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이어 물량이 엄청 나게 늘었다. 설연휴로 인하여 선물을 택배로 주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엔 식품들도 택배 거래가 많이 지다 보니 당연스럽게 물량이 많이 진 것 같다.

그리고 쿠팡의 로켓 배송을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들은 끊기가 쉽지 않다. 정말 배송이 빨라 편리하다. 특히 요즘엔 로켓 와우라 해서 더욱 배송이 빨라 졌으며, 무료 반품이 가능하게 되면서 더욱이 쿠팡 이용자 수가 증가 한 것 같다. 또한 필자가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건데 쿠팡은 정말 구매자 친화적인 오픈마켓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지만 말이다.

그리고 쿠팡 기업의 사정은 잘 모르나 적자를 감수 하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는 뉴스를 통해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사람 구하기 힘들때는 단가가 올라 간다. 연휴 기간에는 아에 미리 사람을 모집 하고, 연휴 기간동안 배송을 몇일 이상하면 추가 금액 지불 등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 한다. 이렇게 단가가 올라갈때 바짝 해야지 돈을 많이 버는데 말이다.

필자의 경우 설 연휴 4일 중 1일은 출동을 했다. 단가도 단가고, 요즘엔 설 명절 분위기도 옛날 같지가 않다. 명절이라고 마냥 쉬기 보다는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되는 요즘 나빠진 경기 탓인것 같기도 하고, 예전과 다른 요즘 가족 형태 때문 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필자가 어릴때만 해도 이모, 삼촌, 고모들이 많이 있어, 명절만 되면 사람 가득 모이곤 했는데, 요즘아이들 에게 이모, 삼촌, 고모가 없는 경우가 많지 않는가..

필자의 아이들만 해도 외삼촌 1명, 삼촌 1명이 전부 이다. 나중엔 더욱 심해질 테고, 더욱 옛날과 같은 명절 분위기는 없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매년 설 명절만 되면 세뱃돈 받는 재미도 있었고, 사촌들 만나는 재미도 있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느낄 수 없다는게 말이다.

12월 연말, 크리스마스에 이어 1월 설 연휴 까지 있어 물량이 꾸준 하여, 목표 달성 하는데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았다. 이렇게 물량이 꾸준하면 단가가 떨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

필자 마인드는 평균을 보자 이다. 지금 반짝 많이 버는 것 보다 꾸준히 돈이 되는 것을 원한다. 바로 큰 돈이 필요 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필자가 쇼핑몰을 준비 하면서 책을 본게 있는데, 유튜버 창업다마고치 님의 책에서보면 구매자에서 판매자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인드(시점)이 바뀌게 된다고 하더라.

필자는 이말에 공감한다. 이책에서 구매자는 풀에 비유를 했으며, 판매자는 톰슨가젤에 비유 했고, 제조사(도매사)를 호랑이에 비유를 했다. 그러면서 먹이 사슬이 풀->톰슨가젤->호랑이로 올라 가듯이 돈도 똑같이 흘러 가기 때문에 호랑이가 되도록 해야 된다.

2020년 첫달 1월의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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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었다. 2019년은 필자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안 한해 였다. 난생 처음으로 부업을 시작 하였으며, 조금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노력을 시작한 기념적인 한 해가 된것 같다.

이제 2020년이 되었다. 2019년 보다는 더 높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 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는 한해 가 되길 바란다.

또한 쇼핑몰이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도록 하는게 목표 이다.

흔히 소득을 나눌때 두가지로 나뉜다. 활동소득(Active Income)과 수동소득(Passive Income)으로 나뉜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잠자는 동안에도 소득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 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 인데 죽을때 까지 일으 해야 한다니 너무 끔찍하지 않은가..

Passive income의 대표적인 예는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일 것이다. 여기에 재능이 있거나, 자원이 많다면 당연히 이것에 투자 하여 돈을 버는게 훨씬 낫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 나라만 예를 들어도 상위 10% 사람들 치고 부동산이나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그런 사람들 틈에서 얼마나 성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고 했지만 요즘엔 가진사람이 더 많이 가진다고 한다.

어쨋든 죽을 때 까지 일을 하고 싶지 않다면, 더 늦기 전에,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찾아야 한다. 돈 없는 사람들이 할 수있는 사업 부터 시작해서 머라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은 바로 유튜브 이다. 어린 아이들 부터 시작해서 노인, 학생, 연예인 등등 많인 사람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업로드한다. 그리고 영상에 광고를 삽입 하여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 이전에 유행 했던 쇼핑몰과 블로그 등이 요즘 유행 하는 아이템들이다.

필자는 요즘에 유행 하고 있는 쇼핑몰 부터 시작을 했다. 2020년 들어서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주로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하고 있다.

필자도 이미 늦게 시작을 했지만, 일찍 시작한 많은 사람들은 이미 성공하여 자리를 잡아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의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점이다. 특히 자원이 없어도 도전이 가능 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도 도전이 가능하다. 그게 요즘에 쇼핑몰이 유행을 하게 된 이유 이다.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다.

필자가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것과 진행 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쿠팡 플렉스의 경우는 Passive Income이 아닌 Active Income이다. 즉 언제 까지고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을때, 돈이 될때 많이 해야만 한다.

2019년에 목표 달성을 비교적 쉽게 달성을 하면서. 2020년 부터는 월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50%나 목표를 올렸다.

달성 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 일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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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로그 생성이 20년 5월이다 보니 예전 수익 내용을 정리하여 올린다. 금액 적인 부분은 기록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만 내용은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서 상당 부분 예전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배송 점수 같은 경우 어느 시점부터 생겼는데, 언제부터 생겼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쨋든 19년에는 하반기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출동하는 횟수를 점점 늘려가며 나름 고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처음 목표 잡았던 월 80만 원에 이르렀다. 중간에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미배정으로 인해 주춤하기도 했지만 12월에 들어서는 초기 목표에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또 다음 목표를 향해 갈 자신감이 생겼다.

또 조금이지만 돈이 더 생기다 보니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좀 여유가 생겼다. 예전 같으면 물건을 살려고 해도 2-3번 더 생각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거나, 구매 후에도 환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금 사는 게 재미있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렇다.

예전 취업 초기에 내가 월급을 받아 내가 하고 싶은것 마음대로 사고하고 하던 때 같은 느낌이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더욱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사람들이 수입이 늘면 그만큼 지출도 늘어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돈은 있어도 있어도 부족한 것 같다. 얼마나 가지면 이런 생각이 안들지 궁금하다.

2019년에 목표를 달성 했기에 2020년에는 목표 금액을 올리고 진행 중이다. 2020년 상반기에 목표를 당성 한다면 하반기에 목표를 올릴 수도 있다. 오래 하신 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150만 전후로 받아 들 가시더라. 좀 더 하드 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보통 본업이 따로 없으시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분들에게 맞추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0년에 좀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싶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단가는 올라가지 않는다. 단가가 문제다.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단가는 더 떨어지는 추세이다. 춥거나 더워지면 사람이 또 빠지게 되고, 그러면 단가도 조금 올라가 겠지만, 모르는 일이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쉽게 단가가 올라갈 것 같지는 않다. 2019년 정산 내역을 정리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자.

 

 

10월과 12월을 비교해 봐도 출동 횟수는 거의 같으나 금액은 차이가 많이 난다. 단가가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매일 기프트 갯수도 틀리다 보니 그럴 수 도 있다. 2020년에도 이렇게 1년을 잘 마무리하고 수익 현황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럼 2020년에도 파이팅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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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이 되면서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는 거 같았다.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 때문 이라고도 하더라. 2019년은 필자에게 조금 특별한 해이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한 해이다. 난생처음으로 학부모가 되어 본 해이기 때문인다. 처음 애기가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나고 나서 보니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간지 모르겠다.

당시에는 육아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할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시는 못 볼 귀여운 아기 때가 말이다. 물론 필자는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라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결혼 초기에는 잘 몰랐지만, 최근들어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그 당시에는 새벽에 너무 울어서 잠도 못 자고, 말도 안 통하고 하는 게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너무 그립다.

어느덧 겨울이 오고, 첫 시자가 했을때 너무 더워서 배송할 때 땀 엄청 흘리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다. 겨울이 되면서 새벽 배송의 경우 캠프 외부에서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캠프 외부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대기하게 변경되었다. 물론 차로 줄을 서야 되지만..

그래도 차 안에서 대기하면 춥지도 않고 좋다. 필자가 사는 이 지방은 겨울이 되어도 눈이 잘 오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철 눈 때문에 배송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올 겨울은 많이 따뜻할 것 같다. 원래 눈이 잘 안 오는 지역인 데다 평년보다 더 따뜻하다고 하니 말이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아쉬워야 하는 건가?

필자의 동네에 눈이 펑펑 내려 본적이 최근엔 없는 것 같다.

12월에 들어서면서 배정도 훨씬 잘되고, 배정 잘되는 노하우도 생긴 듯하다. 검색하고 주위 사람들 물어본 결과 새벽 배송은 선착순 즉 신청 빨리 하는 사람 과 주간 배송은 꾸준히 일을 하는사람 위주로 거의 뽑는다고 하더라. 쿠팡에서 정확한 배정받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배송점 수로 배정을 한다고 하지만 거의 안 맞음)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를 듯...

꾸준히 하고 오배송 없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가끔씩 백업이나 추가 물량 해달라고 연락 올 때도 있다. 필자의 동네가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 필자의 동네에 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 듯하다. 최근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약 2,000세대가 생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택배 물량도 늘어난 것 같다. 2021년까지 추가로 2,000세대 더 입주 예정이라 택배 물량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아직 까지 오배송은 없었다. 최대한 오배송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는 게 느리더라도 실수 없이.. 특히 차 사고 나면 지금까지 한 게 다 물거품 되니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쿠팡 플렉스는 보험이 되지 않는다. 완전 다 안 되는 것은 아니고 대인은 되지만 대물은 보험이 되지 않는다. 실수로 외제차와 사고가 나거나 하면 본인 돈으로 다 처리를 해야 되는 게 원칙이다.

7인승 차량부터는 유상운송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본인의 차량이 7인승 이상이면 보험사 문의하여 보험을 들고 일을 하는 게 안정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7인승 이하의 차량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다. 보험 든 사람들이...

머 사고가 나더라도 배송 중이게 보험사에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은 없다. 작은 접촉 사고나 이런 경우는 원만히 합의하면 되고, 큰 사고는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새벽에 신호 위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짧은 시간 아끼려다 큰거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필자가 새벽 배송용 라이트 추천한 게 있는데 새벽에 사고 발생되지 않게 라이트도 필수이다. 2019년 12월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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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도 여전히 미배정이 많았다. 이쯤 되니 다른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된다고 확신이 섰다.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부터 유튜브 보면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한 거 같다.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시작하고 나서부터 특히 쿠팡 플렉스를 하고 나서부터 배정이 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다. 쿠팡 플렉스를 하지 않으면 하루가 너무 길다. 하루가 너무 짧게 움직이다 안 움직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유튜브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다. 보통 유튜브를 보는 때는 아이들이 볼때 같이 보는.. 머 장난감 나오는 거나, 게임하는 그런 유튜브만 봤었다.

내가 찾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 하여 유튜브를 보고 나서 신세계를 봤다고 해야 하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나 설명, 강좌와 같은 것을 많이 올려놓았더라.. 그리고 정말 솜씨가 뛰어나고 잘난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다.

 

▼ 유튜버 신사임당님의 채널 링크. 시청 하면 도움 되는 영상이 많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Jdckl6MBdDPDf75Ec_bJA

 

신사임당

제가 겪은 자본주의 매뉴얼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PD) SBS미디어넷 사업팀 한국경제TV 증권팀

www.youtube.com

나와는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정말 유익한 이야기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의 많고 다양한 이야기 들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본 기사 중에 요즘 세대들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검색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유튜브에 검색을 한다고 들었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이때 처음으로 신사임당 님의 창업 다마고치를 알 게 되었고, 나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예전에 쇼핑몰 하면 먼가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이걸 보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어쩌면 쿠팡플렉스의 미배정으로 인해서 이런저런 생각과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돈을 벌려면 장사를 해야 된다.. 돈 많은 사람이 돈을 버는 시대라고.. 더 이상 노동으로 부를 축적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에 자동으로 돈을 벌지 못하면 평생 노동을 해야만 한다는 워런 버핏 님의 말에 따라 나도 Passive Income을 준비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디지털 노매드를 목표로 공부하고 노력을 해보자고 생각이 들었다. 최근 회사에서 안 좋은 일도 있고 해서 더욱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신사임당님이 이런 말을 했다. 지금이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고...

그말에 자신감과 용기를 얻고, 나도 여러 가지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혹시 이 글을 보면서 부업을 해보자 라는 생각은 있으나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 다면 이란 해보라 라고 말해 주고 싶다. 진짜로..

내가 그랬다.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때문에.. 머 때문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시작을 안 했었는데 일단 해보니 하게 되고, 하나 하니 또 다른 하나가 보이고 그런 것 같다. 정말 어떻게 보면 어려우면서도 쉬운 게 마음 가짐 인 것 같다.

2019년 11월 쿠팡 플렉스 정산 내역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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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중 후반부터는 정말 물량이 확 줄어드는 게 보였다. 10월 중순부터는 거의 물량이 없었다. 주간으로 예를 들면 하루 최소 60명 정도 뽑던데 이 시기에 10명 도 안 뽑았다. 주간에는 당일배송만 뽑는 것 같았다. 배정되더라도 50개 미만으로 기프트를 받는 것 같았다. 주간에 50개면 세금 떼고 하면 3만 원대로 받게 된다. 배송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 좋겠지만 그만큼 돈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새벽 배송의 경우는 쿠팡 맨 보다는 플렉서가 거의 배송 하다 보니 그래도 꾸준히 물량은 있으나, 주간에 일반 물량(기프트)의 경우 쿠팡맨과 같이 배송 하다 보니 당일배송을 제외 하고는 쿠팡맨이 다 배송 해서 그런듯 하다. 원래 새벽 배송의 경우 40개 미만으로 보통 받기 때문에(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 인당 받는 물량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 듯 하다. 새벽은 권역이 넓기 때문에 왠만하면 30-40개 정도로 받아야 된다.

쿠팡맨 채용도 이 시기에 늘었다고, 카더라 통신이 돌았라. 나만 배정이 안 되는 게 아니어서 그나마 좀 위안이 되었지만, 이렇게 배정이 안되니 너무 불안했다. 계속 이렇게 물량이 없어 배정이 안되면 어떡하나?라는 불안감이 너무 심했다.

이 시기에 다른 아르바이트를 알아봐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기도 했다. 필자 같은 교대 근무자가 하기에 적당한 아르바이트나 부업이 거의 없었다.

쿠팡 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수익보다는 그런 점이 좋아서 아직 까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다 미배정이 많았다. 보통 주말 같은 경우는 본업이 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간 혹 미배정이 있었지만, 주중 주간 배송의 경우는 배정이 다 됐었는데 이번 달은 안되었다.

이제 배송하는데 좀 익숙해져 조금 먼 거리도 다녔다. 왕복 70Km 되는 거리도 몇 번 다녀왔다. 처음에 주말 새벽에 배정받았는데 처음 가보는 먼 거리 공단에 배정이 되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동하지 않는 공장이 대부분이었는데 너무 컴컴해서 무섭기도 했다. 배송 장소도 애매했다. 대부분 문이 잠겨 있어 공장 입구에 배송을 대부분 했다. 그래도 공장은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공장 간판에 이름만 찾으면 된다.

개인 적으로 제일 배송하기 힘들었던 곳이 학교 기숙사와 공장 기숙사였다. 처음에 여자 기숙사 몇 호라고 되어 있어서 올라 갈려하다가 큰일 날 뻔 한적도 있었다. 처음 배송 가면 들어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는데 몇 호 문 앞이라고 되어 있으니.. 다행히 입구에서 경비하시는 분이 알려 주셔서 택배 보관함에 배송을 완료했던 기억이 있다. 또 공장 기숙사의 경우 대부분 근처 아파트나 원룸인 경우가 많은데, 특별히 공장 안의 기숙사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 새벽에 정말 난감하다. 새벽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안으로 진입하는 게 쉽지 않다.

캠프에 이야기하고 공동 현관이나 입구에 배송한 적이 몇 번 있다. 이런 일 격고 나면 정말 택배 기사의 고충을 완전 공감할 수 있었다.

2019년 10월 정산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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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웠다. 첫새벽 배송도 진행해보았다. 필자는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교대 근무가 본업이다. 주간 반일 때는 주간 배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벽 배송을 나갔다. 처음으로 새벽 배송해보니, 주간 배송일 때랑 새벽 배송일 때 완전히 달랐다. 일단은 어둡다 보니 건물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는 쉬운 편이고, 원룸이나 빌라 같은 골목에 있는 곳은 건물도 헷갈리고, 차를 가지고 골목으로 들어갔다가 나오고 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니. 잘못하다가 다른 차라고 긁거나 하면 나만 손해가 아닌가? 지금도 복잡한 동네로 가면 차가 골목골목마다 그리고 2중 주차 때문에 어려운 곳들이 많이 있다.

새벽배송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새벽이라 도로에 다니는 차들이 없어 차가 막히지 않으니 쭉쭉 시원하게 달리는 맛이 있다. 골목 들어가는 지번이 아니면 오히려 새벽 배송이 낫다. 길가에 차 잠깐 세우고 배송하고 와도 크게 머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배송 개수도 주간보다 훨씬 작으니 시간도 적게 걸린다.

지번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공동현관 비밀 번호가 다 있지만 혹시나 없으면 답이 없다. 경비원이 없기 때문에 공동현관 진입이 안되면 고객한에 전화할 수밖에 없는데.. 필자는 아직 까진 새벽에 전화를 하거나 호출을 한적은 없다. 혹시 비번이 없을 경우 캠프에 문의하면 해결이 되거나 공동현관 근처에 비번이 적혀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좀 다르다. 경비원 들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경비원이 있더라고 경비원 휴식 시간에는 또 대응을 안 해 준다. 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경비초소에 있으면서 왜 무급으로 있는지 모르겠다. 휴식 시간일 때 경비원 호출하거나 하면 엄청 짜증 낸다. 이해는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혹스럽다. 필자의 경우는 웬만하면 아파트 단지에 배정을 받으면 비번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마스터키 받는 곳인지 아니면 경비실 호출인지 확인한다. 경비실 호출일 경우 아파트 입 차전 미리 경비실에 들러 호출 양해를 구한다. 10번 중 8번은 머라고 안 하지만 2번은 머라 한다. 처음에는 이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해 날씨가 안 좋은 날도 며칠 있었다. 비가 많이 올 때 배송을 해봤는데 비 올 때는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다. 비가 많이 올때는 아파트 단지에 배송하는게 낫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가서 배송 하면 된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직주 엘리베이터가 없어 약간 애로 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비맞으면서 배송 하는 것보단 낫다. 지번 같은 경우 골목으로 들어가고 나오고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더 손해 이기 때문이다. 일 하기도 너무 안 좋다. 바닥은 미끄럽고, 기프트는 다 젖고.. 비가 너무 많이 올 것 같으면 일을 쉬는 것을 추천한다. 눈이 많이 올 때도 동일하다. 필자 입장에서는 비보다 차라리 눈이 낫다.

이렇게 악천 후 일 때는 프로모션으로 추가 금을 받기 도 했다. 특히 태풍이 올 때는 배송하는 인원도 별로 없고 해서 단가도 많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프로 모션 추가 금액 같은 경우는 큰 금액은 아니고 10,000원을 추가로 준다. 필자가 다니는 캠프에서 지금까지 레드가 뜬 적은 태풍이 왔을 때 와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2월 말고는 없었다.

그리고 하루에 2타임을 뛰는 날도 있었다. 주말에 쉬는 날에 2타임 하는 것도 괜찮더라. 새벽에 갔다가 잠깐 쉬고 주간에 다시 출동을 했다. 새벽 배송의 경우 배송 물량이 많지 않다 보니 금액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말에 2 타임씩 해서 목표 금액을 채워 줘야 된다. 2019년 9월의 자세한 배송 내역은 아래에서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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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Hongsto
쿠팡 플렉스와 쇼핑몰 부업 블로그. 초보 블로거라 미흡하지만 많은 방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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