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렉스 시작 하다.

월급 만으로 생활하기 힘든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할 것이다.

 

직장인 10명중 8명은 부업(투잡)을 하기를 원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이용하여 부업을 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유튜브가 아닐까 싶다. 요즘엔 정말 부업의 종류도 다양하고 조금의 노력이면 누구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을 해보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 해야 되는 것이 쉽게 배우고, 접할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경쟁률이 세다는 이야기..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노력도 해야 된다. ​유튜버들이 알려 주는 지식은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는 있지만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아무리 좋은 노하우라도 본인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필자의 경우는 부업을 현재 2가지 정도 하고 있다. Active Income이라 부르는 종류로 쿠팡 플렉스를 하고 있고, Passive income 이라 부르는 종류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 플렉스의 경우 현재 월 120만 정도를 벌고 있고, 쇼핑몰 같은 경우는 한 달에 월 20만 원 정도 벌고 있다.​필자는 이 블로그를 통하여 부업을 하면서 겪었던 내용을 계속 포스팅하고자 한다. ​

 

블로그 운영은 처음이고, 글을 쓰는 것 또한 처음 이기에 적응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 하다. 그래서 매일 한 건씩 블로그를 포스팅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려고 한다.​첫 부업인 쿠팡 플렉스는 2019년 8월부터 시작했다.

 

필자는 지방인 지라 주위에 쿠팡플렉스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어느 정도 이런 게 있다는 거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도전해볼 생각은 못했다.

 

필자의 본업은 2교대 생산직이다.​하루 12시간 회사에서 보내고 출퇴근 및 준비 시간을 제외 하고 나면 하루 10시간가량이 남는다. 그 10시간을 쪼개서 부업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2019년 큰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생이 되니 벌써 주위에 친구들 중에 학원 2-3개 다니는 애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 애도 학원을 보내려고 하니 월급 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둘째가 아직 어려 와이프는 일을 아직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지내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어 일을 더하게 된 것이다.​막상 맘먹고 나니 되긴 되더라. 2019년 8월부터 공부를 조금 해보고, 바로 도전했다. ​

 

필자가 시작한 시점은 이미 단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  이미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효율이 많이 떨어져 비추천 하는 추세였다. 처음 출동했을 때 그걸 뒷받침하듯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지금에 비하면 말이다. ​

 

처음부터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 않고, 운동 삼아한다 생각하면서 시작했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 걱정인 것은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지나가야 할 텐데 말이다.​필자가 매월 용역비를 정산해서 올리고 있으니,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발리며, 노하우나 V-Log 형식으로도 포스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