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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벌써 반이나 흘렀다. 그동안 세운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면서 잘하고 있다. 이번달에는 장마로 인한 우천이 많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했다. 이번 달에도 역시 미배정은 없었다. 물량에 비해 사람이 적은 지 계속해서 백업 알람이 왔다. 그래서 그런지 배정은 계속되어 다행이다 싶었다. 주간에도 그렇고 야간에도 그렇고 백업을 많이 뽑았다.

 

그리고 심야에는 거의 매일 조기 입차를 따로 또 모집을 하고 있다. 심야 조기 입차는 22시 입차하여 1차 배송하고 2차로 새벽 배송 02시 부터 2차 배송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미배정이나 배송 신청을 못하신 분들이 많이 지원을 하는 듯 하다. 단가는 심야 배송 단가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천이 있는 날이나 날씨가 매우 더운 날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적은지 단가가 많이 올라서 모집을 하거나 백업을 신청 받는 경우도 몇번 있었다. 여름이다 보니 장마와 더위로 인한 작업 환경이 매우 안좋은 날이 꽤 많았다. 한날은 비가 오는데 All 지번이 걸리는 바람에 비를 쫄딱 맞으면서 배송을 한 날이 있었다. 이런 날에는 아파트 배송이 좋다. 아파트도 신축 아파트로 말이다. 이런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가 있어 비를 맞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다행히 이런 날씨 때문인지 단가가 좋았다. 이번 달 현황을 보면 알겠지만 단가가 대부분 좋다. 지난달이랑 지지난 달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필자는 비가 오더라도 왠만하면 일을 하고 있지만 비가 올 때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부상의 위험이 높아 지기 때문이다. 플렉스를 주업으로 하신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부업을 하시는 분들은 일을 쉬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달에도 계속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에서 지급하여 사용하도록 하던 소독제를 사용금지하였다. 사용하는 플렉서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다른 방법으로 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정부의 계속 적인 사회적(생활속) 거리 두기로 인하여 입차 방식이 계속 바뀌고 있다. 최대한 비대면 방식으로 입차 방식이 바뀌고 있다. 입차를 위해 줄을 서는 행위 자체가 위험 하다고 판단했는지.. 사실 맞다. 최소 거리 1m라고 하지만 그만큼씩 띄우고 줄을  서기에는 장소가 받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에서 대기 하고(야간처럼) 차를 타고 입차를 하면서 출석 체크를 하고 신분증 확인을 하고 있다. 이때 신분 확인과 함께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 방식이 예전 보다 나은 것 같다.

 

플렉스가 많이 홍보가 되서 그런지 예전보다 못 보던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작년 겨울부터 봄 까지만 해도 거의 자주 보던 얼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못 보던 얼굴이 대부분이다. 

 

플렉서뿐만 아니라 쿠팡맨 들도 많이 입사를 한 것 같다. 플렉서 에게도 쿠팡 맨 입사 추천 문자도 많이 왔다. 필자도 많이 문자를 받았다. 필자가 조금만 더 어리고 결혼만 하지 않았더라고 한다면 쿠팡맨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비정규직에 초봉이 낮아 지금 이직 이기에는 좀 그렇다. 최근들어 갑자기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2020년 6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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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어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시키게 되고, 특히 쿠팡은 로켓 배송과 새벽 배송 주문이 폭주하여 주문이 마감되는 현상도 발생... 특히 신선 제품의 주문 불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당연하다. 나와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주문을 하고 싶어도 쿠팡에서 더이상 주문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되고,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고 펜더믹이 선언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태로 변했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북미 지역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결국 펜더믹이 선언이 되었다.

 

펜더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이버 팬데믹 [pandemic] (두산백과)

 

전세게적으로 마스크 품절 현상이 발생되어, 우리나라에서 마스크의 매점 매석이 생기면서 정부에서 마스크 거래를 규제하게 되었다. 마스크를 살려고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되면서 정부에서 마스크를 직접 관리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라도 마스크를 수급할 수 있게 된 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 2-3배는 비싸게 사야 된다. 필자는 코로나 사태 초반에 마스크를 미리 구매를 해두어서 아직 까지는 괜찮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었다. 학생들의 개학 시기가 미뤄진 것이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 육아&가정교육을 같이 병행하게 된 엄마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올라가게 되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행히 필자가 사는 곳은 코로나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확진자도 그리 많지 않다. 

 

어째 사태가 점점 나아져야 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신천지 사태 이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중국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있는 국가 되었다. 다행히 이후 정부의 및 지자체의 후속 처리가 잘되어 차츰 나아져 가고 있다는 게 다행이다.

 

이달 말에 가서는 유럽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도 엄청난 사망자와 확진자가 생겨 났다.. 빨리 이사태가 끝이 나야 될 텐데 말이다.

 

요즘에 자택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쿠팡 플렉서 들도 많이 늘었다. 학원 차량(봉고)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래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많아서 미배정이 되지는 않았다.

 

필자 역시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다. 물론 마스크는 필수이며 손 소독도 틈나면 하면서 일을 했다. 마스크를 끼고 일하는 것은 익숙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요즘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거의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 손 소독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언제 까지 이 사태가 갈지 모르겠다.. 3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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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로 인해 또다시 물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코로나 19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서 물량이 엄청 늘었다.

필자의 경우도 만약을 대비하여 생필품과 라면과 같은 비상 식량을 많이 사두었다. 집 앞 마트에 물건이 텅텅 비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만 보던 재난이 오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의 가격이 엄청 올랐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400원 하던 마스크가 2,000원이 넘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산다.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미리 많이 사둘 걸 그랬다.

이로 인한 배송이 빠른 쿠팡의 물량은 말 할 것도 없다. 최고 단가 4,000원까지 올라갔다. 필자가 지금까지 몇 달 하면서 본 최고 단가이다. 지금까지는 새벽에 제일 높을 때 단가가 1,000원이었는데 반하면, 엄청나게 높은 단가이다.

물론 단가 상승에 따라 개인별 분배 물량은 줄었다. 쿠팡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을 통해 빠른 배송을 할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전체 적인 단가는 올라 갔지만,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플렉서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신천지 집단 발생지역 대구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더욱 위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어들기보단 더 늘어났다. 기존에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올라간 단가 때문에 또,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 몰렸다.

이때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한다. 월 500만 기록한 사람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 평소보다 2~4배 더 받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런 분들 중에는 플렉스가 본업인 분들도 꽤 된다. 이런 분들은 하루 기본 200건은 한다고 한다. 새벽에 20 ~ 40건, 주간에 100 ~ 200건 정도 한다고들 하시더라.

어쨌든 코로나 감염 위험을 감안하고 배송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도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여기 경북 지방 같은 경우는 말이다..

필자도 요즘 회사 사정도 안 좋고 하는데 이쪽으로 아예 자리 잡아 볼까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회사만큼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나빠진 경기 탓에 회사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언제 까지나 교대 근무를 할 수 도 없고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교대 근무 가 힘이 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부업들이 자리를 잡는다면 내년에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8시간 근무나 사무직으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야 하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처음 중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있으니.. 치료제가 나오기 전 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

조금 불편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말이다.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고민 중이라고 하니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 냈으면 좋겠다.

2020년 2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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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들어서면서 설연휴가 있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이어 물량이 엄청 나게 늘었다. 설연휴로 인하여 선물을 택배로 주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엔 식품들도 택배 거래가 많이 지다 보니 당연스럽게 물량이 많이 진 것 같다.

그리고 쿠팡의 로켓 배송을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들은 끊기가 쉽지 않다. 정말 배송이 빨라 편리하다. 특히 요즘엔 로켓 와우라 해서 더욱 배송이 빨라 졌으며, 무료 반품이 가능하게 되면서 더욱이 쿠팡 이용자 수가 증가 한 것 같다. 또한 필자가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건데 쿠팡은 정말 구매자 친화적인 오픈마켓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지만 말이다.

그리고 쿠팡 기업의 사정은 잘 모르나 적자를 감수 하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는 뉴스를 통해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사람 구하기 힘들때는 단가가 올라 간다. 연휴 기간에는 아에 미리 사람을 모집 하고, 연휴 기간동안 배송을 몇일 이상하면 추가 금액 지불 등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 한다. 이렇게 단가가 올라갈때 바짝 해야지 돈을 많이 버는데 말이다.

필자의 경우 설 연휴 4일 중 1일은 출동을 했다. 단가도 단가고, 요즘엔 설 명절 분위기도 옛날 같지가 않다. 명절이라고 마냥 쉬기 보다는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되는 요즘 나빠진 경기 탓인것 같기도 하고, 예전과 다른 요즘 가족 형태 때문 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필자가 어릴때만 해도 이모, 삼촌, 고모들이 많이 있어, 명절만 되면 사람 가득 모이곤 했는데, 요즘아이들 에게 이모, 삼촌, 고모가 없는 경우가 많지 않는가..

필자의 아이들만 해도 외삼촌 1명, 삼촌 1명이 전부 이다. 나중엔 더욱 심해질 테고, 더욱 옛날과 같은 명절 분위기는 없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매년 설 명절만 되면 세뱃돈 받는 재미도 있었고, 사촌들 만나는 재미도 있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느낄 수 없다는게 말이다.

12월 연말, 크리스마스에 이어 1월 설 연휴 까지 있어 물량이 꾸준 하여, 목표 달성 하는데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았다. 이렇게 물량이 꾸준하면 단가가 떨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

필자 마인드는 평균을 보자 이다. 지금 반짝 많이 버는 것 보다 꾸준히 돈이 되는 것을 원한다. 바로 큰 돈이 필요 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필자가 쇼핑몰을 준비 하면서 책을 본게 있는데, 유튜버 창업다마고치 님의 책에서보면 구매자에서 판매자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인드(시점)이 바뀌게 된다고 하더라.

필자는 이말에 공감한다. 이책에서 구매자는 풀에 비유를 했으며, 판매자는 톰슨가젤에 비유 했고, 제조사(도매사)를 호랑이에 비유를 했다. 그러면서 먹이 사슬이 풀->톰슨가젤->호랑이로 올라 가듯이 돈도 똑같이 흘러 가기 때문에 호랑이가 되도록 해야 된다.

2020년 첫달 1월의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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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었다. 2019년은 필자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안 한해 였다. 난생 처음으로 부업을 시작 하였으며, 조금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노력을 시작한 기념적인 한 해가 된것 같다.

이제 2020년이 되었다. 2019년 보다는 더 높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 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는 한해 가 되길 바란다.

또한 쇼핑몰이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도록 하는게 목표 이다.

흔히 소득을 나눌때 두가지로 나뉜다. 활동소득(Active Income)과 수동소득(Passive Income)으로 나뉜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잠자는 동안에도 소득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 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 인데 죽을때 까지 일으 해야 한다니 너무 끔찍하지 않은가..

Passive income의 대표적인 예는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일 것이다. 여기에 재능이 있거나, 자원이 많다면 당연히 이것에 투자 하여 돈을 버는게 훨씬 낫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 나라만 예를 들어도 상위 10% 사람들 치고 부동산이나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그런 사람들 틈에서 얼마나 성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고 했지만 요즘엔 가진사람이 더 많이 가진다고 한다.

어쨋든 죽을 때 까지 일을 하고 싶지 않다면, 더 늦기 전에,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찾아야 한다. 돈 없는 사람들이 할 수있는 사업 부터 시작해서 머라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은 바로 유튜브 이다. 어린 아이들 부터 시작해서 노인, 학생, 연예인 등등 많인 사람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업로드한다. 그리고 영상에 광고를 삽입 하여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 이전에 유행 했던 쇼핑몰과 블로그 등이 요즘 유행 하는 아이템들이다.

필자는 요즘에 유행 하고 있는 쇼핑몰 부터 시작을 했다. 2020년 들어서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주로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하고 있다.

필자도 이미 늦게 시작을 했지만, 일찍 시작한 많은 사람들은 이미 성공하여 자리를 잡아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의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점이다. 특히 자원이 없어도 도전이 가능 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도 도전이 가능하다. 그게 요즘에 쇼핑몰이 유행을 하게 된 이유 이다.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다.

필자가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것과 진행 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쿠팡 플렉스의 경우는 Passive Income이 아닌 Active Income이다. 즉 언제 까지고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을때, 돈이 될때 많이 해야만 한다.

2019년에 목표 달성을 비교적 쉽게 달성을 하면서. 2020년 부터는 월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50%나 목표를 올렸다.

달성 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 일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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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로그 생성이 20년 5월이다 보니 예전 수익 내용을 정리하여 올린다. 금액 적인 부분은 기록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만 내용은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서 상당 부분 예전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배송 점수 같은 경우 어느 시점부터 생겼는데, 언제부터 생겼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쨋든 19년에는 하반기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출동하는 횟수를 점점 늘려가며 나름 고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처음 목표 잡았던 월 80만 원에 이르렀다. 중간에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미배정으로 인해 주춤하기도 했지만 12월에 들어서는 초기 목표에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또 다음 목표를 향해 갈 자신감이 생겼다.

또 조금이지만 돈이 더 생기다 보니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좀 여유가 생겼다. 예전 같으면 물건을 살려고 해도 2-3번 더 생각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거나, 구매 후에도 환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금 사는 게 재미있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렇다.

예전 취업 초기에 내가 월급을 받아 내가 하고 싶은것 마음대로 사고하고 하던 때 같은 느낌이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더욱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사람들이 수입이 늘면 그만큼 지출도 늘어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돈은 있어도 있어도 부족한 것 같다. 얼마나 가지면 이런 생각이 안들지 궁금하다.

2019년에 목표를 달성 했기에 2020년에는 목표 금액을 올리고 진행 중이다. 2020년 상반기에 목표를 당성 한다면 하반기에 목표를 올릴 수도 있다. 오래 하신 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150만 전후로 받아 들 가시더라. 좀 더 하드 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보통 본업이 따로 없으시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분들에게 맞추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0년에 좀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싶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단가는 올라가지 않는다. 단가가 문제다.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단가는 더 떨어지는 추세이다. 춥거나 더워지면 사람이 또 빠지게 되고, 그러면 단가도 조금 올라가 겠지만, 모르는 일이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쉽게 단가가 올라갈 것 같지는 않다. 2019년 정산 내역을 정리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자.

 

 

10월과 12월을 비교해 봐도 출동 횟수는 거의 같으나 금액은 차이가 많이 난다. 단가가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매일 기프트 갯수도 틀리다 보니 그럴 수 도 있다. 2020년에도 이렇게 1년을 잘 마무리하고 수익 현황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럼 2020년에도 파이팅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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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이 되면서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는 거 같았다.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 때문 이라고도 하더라. 2019년은 필자에게 조금 특별한 해이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한 해이다. 난생처음으로 학부모가 되어 본 해이기 때문인다. 처음 애기가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나고 나서 보니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간지 모르겠다.

당시에는 육아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할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시는 못 볼 귀여운 아기 때가 말이다. 물론 필자는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라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결혼 초기에는 잘 몰랐지만, 최근들어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그 당시에는 새벽에 너무 울어서 잠도 못 자고, 말도 안 통하고 하는 게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너무 그립다.

어느덧 겨울이 오고, 첫 시자가 했을때 너무 더워서 배송할 때 땀 엄청 흘리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다. 겨울이 되면서 새벽 배송의 경우 캠프 외부에서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캠프 외부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대기하게 변경되었다. 물론 차로 줄을 서야 되지만..

그래도 차 안에서 대기하면 춥지도 않고 좋다. 필자가 사는 이 지방은 겨울이 되어도 눈이 잘 오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철 눈 때문에 배송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올 겨울은 많이 따뜻할 것 같다. 원래 눈이 잘 안 오는 지역인 데다 평년보다 더 따뜻하다고 하니 말이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아쉬워야 하는 건가?

필자의 동네에 눈이 펑펑 내려 본적이 최근엔 없는 것 같다.

12월에 들어서면서 배정도 훨씬 잘되고, 배정 잘되는 노하우도 생긴 듯하다. 검색하고 주위 사람들 물어본 결과 새벽 배송은 선착순 즉 신청 빨리 하는 사람 과 주간 배송은 꾸준히 일을 하는사람 위주로 거의 뽑는다고 하더라. 쿠팡에서 정확한 배정받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배송점 수로 배정을 한다고 하지만 거의 안 맞음)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를 듯...

꾸준히 하고 오배송 없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가끔씩 백업이나 추가 물량 해달라고 연락 올 때도 있다. 필자의 동네가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 필자의 동네에 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 듯하다. 최근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약 2,000세대가 생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택배 물량도 늘어난 것 같다. 2021년까지 추가로 2,000세대 더 입주 예정이라 택배 물량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아직 까지 오배송은 없었다. 최대한 오배송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는 게 느리더라도 실수 없이.. 특히 차 사고 나면 지금까지 한 게 다 물거품 되니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쿠팡 플렉스는 보험이 되지 않는다. 완전 다 안 되는 것은 아니고 대인은 되지만 대물은 보험이 되지 않는다. 실수로 외제차와 사고가 나거나 하면 본인 돈으로 다 처리를 해야 되는 게 원칙이다.

7인승 차량부터는 유상운송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본인의 차량이 7인승 이상이면 보험사 문의하여 보험을 들고 일을 하는 게 안정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7인승 이하의 차량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다. 보험 든 사람들이...

머 사고가 나더라도 배송 중이게 보험사에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은 없다. 작은 접촉 사고나 이런 경우는 원만히 합의하면 되고, 큰 사고는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새벽에 신호 위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짧은 시간 아끼려다 큰거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필자가 새벽 배송용 라이트 추천한 게 있는데 새벽에 사고 발생되지 않게 라이트도 필수이다. 2019년 12월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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