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내내 이력서를 작성하여 지원을 하였지만 연락이 오는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지난번에 취업이 잘 안될 경우 쿠팡 친구를 할 생각이 있다고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래서 12월 7일 쿠팡 친구를 지원하여 운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처음 탑차를 운전하는데 수동 운전에다 차량이 익숙하지 않아 당황했다. 그래도 다행히 부딪히거나 큰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테스트는 20분 정도 걸렸다. 운전면허 기능 시험과 같은 T자 추자, 후진 주차, 회전등을 보고 도로 주행 한번 해보고는 끝이 났다. 큰 실수는 하지 않은 것 같다. 시험관이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에 합격 여부 통보 갈 것이라고 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사전에 조사를 했을 때는 거의 운전 결격 사유만 없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운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기다렸는데... 결과는 불합격이 되었다.

사실 조금 충격적이고 하였다. 애써 자리가 없어서 그런 걸 거라고 생각하면서 한 번 더 시험을 봐 보기로 했다.

그전에 혹시 택배 관련 취업도 생각이 있어 화물운송 종사 자격증을 취득 해 놓기로 했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은 처음에 적성검사를 진행해야 된다. 처음으로 진행하였는데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도 있고, 여자분들도 있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택배업에 뛰어든다는 인터넷 기사를 많이 보았는데 실제로 맞는 것 같았다.

처음에 적성 검사라고 해서 간단한 검사 일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어려운 문제나 검사로 인해 당황했다. 혹시나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에서 검새를 해보고 진행하시길 추천한다. 물론 어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처음에 아무 정보도 없이 도전했다가 약간 당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적성 검사를 정상적으로 통과하게 되면 필기시험을 볼 자격이 된다. 시험은 운전면서 시험과 비슷하다. 거의 상식으로 시험을 치면 되지만 혹시나 한 번에 붙기를 바라신다면 한번쯤 공부 하고 시험 보시길 추천한다.

필자는 60점 합격에 64점을 맞아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했다. 나중에 자격증 관련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한번 할 예정이다.

다행히 한번에 합격을 한 뒤 2차로 쿠팡 친구 운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한번 테스트를 해봤다고 다행히 덜 긴장이 되었고 큰 실수 없이 진행 하였다. 테스트가 끝나자 시험관이 입사 가능 일자를 물어봤다. 지난번에는 물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물어보는 것이 합격인 것 같았다. 

다음날 합격 톡이 왔다. 약간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불합격이 될 경우 무슨 일을 할지 앞이 깜깜 할 뻔했는데 말이다. 다음에 화물운송 자격증 시험과 쿠팡 친구에 대해 포스팅을 자세히 하도록 할 예정이다.

쿠팡 친구에 합격함에 따라 플렉스는 12월을 마지막으로 이제 못하게 되었다. 와이프랑 같이 혹시나 진행할 가능성은 있지만 필자의 아이디로는 더 이상 진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플렉스에 대한 포스팅은 아마 끝일 것 같다.

12월 자세한 정산 내용을 아래를 참조 하자.

11월 초에 1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퇴사는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로 힘든 달이 되었다.

퇴사 후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도 다녀 오고 하면서 플렉스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 물론 미배정으로 인해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11월에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진행 되면서 제주도 여행 중에도 많은 여행지를 다니지를 못하였다. 너무 아쉬웠다.

일주일 정도만 일찍 여행을 갔더라면 좀더 자유롭게 여행지를 다니고, 날씨도 더 따뜻했을 텐데 너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둘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는 경험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좋아 하지 않는 거 같았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11월 플렉스 자세한 정산 내용은 아래를 참조 하자.

10월이 되면서도 여전히 바쁜 나날을 지내게 되면서 플렉스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 물론 미 배정되는 날도 엄청 많았다.

10월에도 여전히 코로나 사태는 유지가 되었고, 그로 인해 배송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플렉스는 미배정 되는 날이 많이 생겼다.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쿠팡 친구의 채용이 있었으며, 그러 인해 플렉스 물량이 줄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쿠친한데 들은 이야기로는 별 상관이 없다는 고는 하는데 모르겠다. 하긴 작년에도 10월 ~ 11월 에는 미배정이 엄청 많았다. 하지만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라는 사태가 차이가 있어서 물량이 차이 나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추세라고 하기에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일부 사람들은 쿠팡 측에서 플렉스는 없앨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하더라.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지만 올해 초와 같은 높은 단가와 물량은 앞으로 힘들 거라는 게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이다.

또 쿠팡은 10월 말에 택배 사업 진출을 다시 할려고 한다는 기사가 났다.

택배 사업 진출 시 택배 기사 직고용에 현재 쿠친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할 거라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택배 기사와 회사는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도 궁금하다.

10월 플렉스 정산은 아래를 참조 하자.

2020년 9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플렉스를 많이 하지 못하게 되었다. 블로그 역시 시간이 나지 않아 도저히 포스팅하지 못하였다. 회사에서도 조금 일이 생기는 바람에 퇴사 예정 신분이 되었다.

퇴사 예정일은 11월 초로 될 것같다. 당장 퇴사 후 할 일을 찾기도 해야 하고 정리도 해야 했고, 집안일까지 정리를 조금 해야 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부족하였다. 

제일 큰 소득이 없이 지다 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일단은 이력서를 내보겠지만 시국이 시국인 지라 과연 일자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일단 퇴사후 연말까지는 이력서를 내면서 휴식을 가질 생각이고, 이후에도 별다른 직장이 생기지 않는다면 쿠팡 친구에 지원할 생각이다. 나중에 쿠팡 친구를 하게 된다면 플렉서를 마무리하고 쿠팡 친구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한다.

일단은 정리 및 준비 하는 중에도 시간이 나는 대로 진행을 하였으며, 9월에 진행 한 내용을 이제야 포스팅하고 있다.

8월부터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진행되면서 9월에도 이어졌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주로 발생이 되었으며, 종교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기독교이나 요즘같은 시기에는 조금 조심하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지만, 일부 신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그로 인하여 많은 집단 감염이 발생된 것 같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 나라이기 때문에 강제로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가 2단계로 격상 되면서 제한 업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많이 입었다.

그래서 정부에서 2차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필자 역시 소상공인 신분으로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본업이 없으시고 플렉서만 하시는 분들은 특수종사 근로자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2차 코로나 지원금을 수령하셨다고 한다.

그럼 9월에 플렉서 진행한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참조 하자.

지난 한 달 개인적인 일이 좀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이제 조금 해결이 되어 조금씩 다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일단 지난달에 올리지 못한 쿠팡 플렉스 정산 내역을 우선 정리하여 올리려고 한다. 

7월에도 딱히 변한 것은 없다. 지난달과 비슷한 단가와 꾸준한 물량으로 배송은 계속 확정이 났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가 많이 감소 함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들 밖으로 나오고 경계가 많이 느슨해진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동네에는 저녁에 식당가를 돌아보면 사람들로 가득하다. 식당이라 그런지 대부분 마스크를 하지 않고 있다. 필자의 큰 아이도 학교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지만 7월 말이면 다시 여름 방학을 하게 된다. 비록 2주밖에 하지는 않지만 학교를 다시 다니기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방학 이라니... 올해는 거저 한 살 먹는 느낌이다. 그래도 저학년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1년이 중요 한데 이렇게 학교를 가지 않아도 괜찮은가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나 고3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만 공부를 해야만 되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말이다. 온라인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급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 분명 준비도 안되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학교 안 가서 좋아하던 아이들도 너무 학교를 안 가니 학교에 가고 싶어 할 지경이다.

그렇게 코로나로 인해 등교 하지 않은 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방학을 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아이들이나 부모 입장에서 정말로 방학이 필요한 것인지 물어보고 하는 게 좋지 않나 싶기도 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지게 되니 이미 국가에서 지원한 재난 지원금은 다 써린 지 오래다. 하루 3끼 집에서 밥을 먹는 아이들 덕분에 식비가 엄청 늘어났고, 군것질 비용도 엄청 늘어났다. 정말 이제는 예전과 같은 일상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다.

7월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참조 하길 바란다.

3월이 되어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시키게 되고, 특히 쿠팡은 로켓 배송과 새벽 배송 주문이 폭주하여 주문이 마감되는 현상도 발생... 특히 신선 제품의 주문 불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당연하다. 나와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주문을 하고 싶어도 쿠팡에서 더이상 주문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되고,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고 펜더믹이 선언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태로 변했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북미 지역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결국 펜더믹이 선언이 되었다.

펜더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이버 팬데믹 [pandemic] (두산백과)

전세게적으로 마스크 품절 현상이 발생되어, 우리나라에서 마스크의 매점 매석이 생기면서 정부에서 마스크 거래를 규제하게 되었다. 마스크를 살려고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되면서 정부에서 마스크를 직접 관리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라도 마스크를 수급할 수 있게 된 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 2-3배는 비싸게 사야 된다. 필자는 코로나 사태 초반에 마스크를 미리 구매를 해두어서 아직 까지는 괜찮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었다. 학생들의 개학 시기가 미뤄진 것이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 육아&가정교육을 같이 병행하게 된 엄마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올라가게 되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행히 필자가 사는 곳은 코로나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확진자도 그리 많지 않다. 

어째 사태가 점점 나아져야 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신천지 사태 이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중국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있는 국가 되었다. 다행히 이후 정부의 및 지자체의 후속 처리가 잘되어 차츰 나아져 가고 있다는 게 다행이다.

이달 말에 가서는 유럽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도 엄청난 사망자와 확진자가 생겨 났다.. 빨리 이사태가 끝이 나야 될 텐데 말이다.

요즘에 자택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쿠팡 플렉서 들도 많이 늘었다. 학원 차량(봉고)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래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많아서 미배정이 되지는 않았다.

필자 역시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다. 물론 마스크는 필수이며 손 소독도 틈나면 하면서 일을 했다. 마스크를 끼고 일하는 것은 익숙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요즘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거의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 손 소독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언제 까지 이 사태가 갈지 모르겠다.. 3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2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로 인해 또다시 물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코로나 19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서 물량이 엄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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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도 만약을 대비하여 생필품과 라면과 같은 비상 식량을 많이 사두었다. 집 앞 마트에 물건이 텅텅 비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만 보던 재난이 오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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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의 가격이 엄청 올랐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400원 하던 마스크가 2,000원이 넘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산다.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미리 많이 사둘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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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한 배송이 빠른 쿠팡의 물량은 말 할 것도 없다. 최고 단가 4,000원까지 올라갔다. 필자가 지금까지 몇 달 하면서 본 최고 단가이다. 지금까지는 새벽에 제일 높을 때 단가가 1,000원이었는데 반하면, 엄청나게 높은 단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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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가 상승에 따라 개인별 분배 물량은 줄었다. 쿠팡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을 통해 빠른 배송을 할려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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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 적인 단가는 올라 갔지만,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플렉서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신천지 집단 발생지역 대구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더욱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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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어들기보단 더 늘어났다. 기존에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올라간 단가 때문에 또,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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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한다. 월 500만 기록한 사람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 평소보다 2~4배 더 받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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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 중에는 플렉스가 본업인 분들도 꽤 된다. 이런 분들은 하루 기본 200건은 한다고 한다. 새벽에 20 ~ 40건, 주간에 100 ~ 200건 정도 한다고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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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코로나 감염 위험을 감안하고 배송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도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여기 경북 지방 같은 경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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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요즘 회사 사정도 안 좋고 하는데 이쪽으로 아예 자리 잡아 볼까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회사만큼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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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나빠진 경기 탓에 회사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언제 까지나 교대 근무를 할 수 도 없고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교대 근무 가 힘이 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부업들이 자리를 잡는다면 내년에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8시간 근무나 사무직으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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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야 하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처음 중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있으니.. 치료제가 나오기 전 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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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말이다.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고민 중이라고 하니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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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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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들어서면서 설연휴가 있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이어 물량이 엄청 나게 늘었다. 설연휴로 인하여 선물을 택배로 주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엔 식품들도 택배 거래가 많이 지다 보니 당연스럽게 물량이 많이 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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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팡의 로켓 배송을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들은 끊기가 쉽지 않다. 정말 배송이 빨라 편리하다. 특히 요즘엔 로켓 와우라 해서 더욱 배송이 빨라 졌으며, 무료 반품이 가능하게 되면서 더욱이 쿠팡 이용자 수가 증가 한 것 같다. 또한 필자가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건데 쿠팡은 정말 구매자 친화적인 오픈마켓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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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팡 기업의 사정은 잘 모르나 적자를 감수 하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는 뉴스를 통해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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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사람 구하기 힘들때는 단가가 올라 간다. 연휴 기간에는 아에 미리 사람을 모집 하고, 연휴 기간동안 배송을 몇일 이상하면 추가 금액 지불 등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 한다. 이렇게 단가가 올라갈때 바짝 해야지 돈을 많이 버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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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설 연휴 4일 중 1일은 출동을 했다. 단가도 단가고, 요즘엔 설 명절 분위기도 옛날 같지가 않다. 명절이라고 마냥 쉬기 보다는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되는 요즘 나빠진 경기 탓인것 같기도 하고, 예전과 다른 요즘 가족 형태 때문 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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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어릴때만 해도 이모, 삼촌, 고모들이 많이 있어, 명절만 되면 사람 가득 모이곤 했는데, 요즘아이들 에게 이모, 삼촌, 고모가 없는 경우가 많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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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아이들만 해도 외삼촌 1명, 삼촌 1명이 전부 이다. 나중엔 더욱 심해질 테고, 더욱 옛날과 같은 명절 분위기는 없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매년 설 명절만 되면 세뱃돈 받는 재미도 있었고, 사촌들 만나는 재미도 있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느낄 수 없다는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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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크리스마스에 이어 1월 설 연휴 까지 있어 물량이 꾸준 하여, 목표 달성 하는데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았다. 이렇게 물량이 꾸준하면 단가가 떨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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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마인드는 평균을 보자 이다. 지금 반짝 많이 버는 것 보다 꾸준히 돈이 되는 것을 원한다. 바로 큰 돈이 필요 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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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가 쇼핑몰을 준비 하면서 책을 본게 있는데, 유튜버 창업다마고치 님의 책에서보면 구매자에서 판매자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인드(시점)이 바뀌게 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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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말에 공감한다. 이책에서 구매자는 풀에 비유를 했으며, 판매자는 톰슨가젤에 비유 했고, 제조사(도매사)를 호랑이에 비유를 했다. 그러면서 먹이 사슬이 풀->톰슨가젤->호랑이로 올라 가듯이 돈도 똑같이 흘러 가기 때문에 호랑이가 되도록 해야 된다.

2020년 첫달 1월의 자세한 정산 내역은 아래를 확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