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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을 하면 핸드카트는 필수다.. 특히나 생수, 쌀, 음료... 배달시 카트가 없으면 한 번에 갈 거 두 번에 나누어 가야 할 때가 있다... 힘, 시간 다 낭비다.

 

뭐.. 카트가 있다고 해서 그런 경우가 아에 없지는 않다. 계단뿐인 오래된 아파트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원룸.. 이런 곳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카트 하나는 필수로 항상 차에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내가 써본 카트 중 추천해본다..

 

<박스형 카트>

일단 박스형 카트라서 비닐이나 작은 박스 운반 시에 정말 좋다. 일반 카트나 L자형 카트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은 많이 실을 수 있지만 작은 기프트 들은 실으면 물건이 옆으로 자꾸 떨어진다. 그래서 손으로 들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박스형 카트 장만 후에는 편리하게 박스에 넣어서 간다. 아무래도 손이 자유 로우니 좋더 빠른 행동이 가능하다.. 우리에게 시간은 금이다. 시간이 곧 돈이다. 다만 너무 무거운 물건은 잘못 싣으면 박스가 내려앉으니 주의할 것!

추천 : ★★★★☆

▼ 아래 제품 링크 확인

 

 

<일반 카트>

나 같은 경우 카트를 2개를 항상 싣고 다닌다. 가끔 엄청나게 부피가 큰 기프트를 배송할 경우가 생기는데 박스형 카트로는 옮기는 게 힘들다. 그래서 그런 용도로 쓸려고 장만한 카트가 있다. 고무줄로 고정이 가능하여 좋다. 무게도 박스형보다 많이 실어도 괜찮다.

추천 : ★★★★☆

▼ 아래 제품 링크 확인

힘만 믿고 일을 하다 보면 몸이 다칠 수 있다. 물건 나르는 일은 힘이 아니라 요령으로 해야 된다. 하루 이틀하고 그만둘 거면 상관없다. 하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면 몸을 챙겨야 한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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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자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쿠팡 플렉스를 하고 있다.

 

쿠팡 플렉스 새벽 배송할 경우 신축 아파트의 경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굳이 라이트가 없어도 충분히 어려움 없이 배송이 가능함.

 

지번이나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어두워 배송에 어려움이 있다. 장애물을 못 보고 걸려 넘어진다거나 부딪힌다거나... 또는 기프트를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거나...

 

라이트(램프)가 있으면 정말 편하다.. 내가 써본 라이트(램프) 중 몇 개만 추천해본다.

 

<쿨맨 자전거 헤드램프>

가격이 일단 저렴해서 써보았다. 가격 대비해서 쓸 만은 하지만 역시 싼 게 비지떡이라고 오래는 못쓴다. 처음 적응하는 용으로 쓰기를 추천한다. 불빛도 생각보다 약하니 참고 바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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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코리아 헤드램프>

크기, 밝기 등 다 괜찮다. 아직 까지 쓰고 있는 제품이다. 추천한다.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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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손전등>

헤드램프 고장 났을 때 잠깐 쓴 미니 손전등이다. 헤드램프 쓰는 거를 꺼리고,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한테 추천한다. 휴대폰 라이트 정도의 밝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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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커지면 안 된다. 이보다 좋은 제품들은 수두룩 하지만 굳이 돈을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만 원대 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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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하면서 처음 듣는 용어나 단어들이 조금 있어 생각 나는 것만 우선 적음. 추가로 생각 나거나 하면 추가 하겠음. Ctrl+F 눌러 찾아 보면 빠름.

심배 심야배송 22:00 ~ 07:00
새배 새벽배송 02:00 ~ 07:00
주배 주간배송 11:00 ~ 22:00
당배 당일배송 13:00 ~ 18:00
신선 식품 제품. 로켓 프레시 제품을 말한다.
조기입차 기준 시간 보다 일찍 입차 해서 일을 시작 하는것
플렉서 쿠팡플렉스로 배송일을 하는 사람을 말함.
고인물 플렉스 일을 한지 오래된 사람을 뜻함.
공현 공동현관. 입구 비밀번호 키패드 누루고 들어가는 입구를 말함.
오배송 잘못된 주소지에 물품을 배달하는것.
회전 차에 물건 채워서 나가는 횟수를 말함. 2회전이면 한차 물건을 싣고 배송 후 캠프 복귀 하여 나머지 기프트를 한번더 물건을 싣고 배송하는 경우를 말함.
캠프 배송할 물건이 있는 물류 센터를 말함.
노쇼 배송 확정 후 연락없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함.
백업 사람이 부족하여 추가 모집 하거나, 플렉서가 시간 안에 배송을 완료 하지 못할때 지원 해주는 것.
레드 캠프에 비상이 걸렸다는 것으로, 보통을 물량 대비 배송인원이 적거나 배송 시간이 다되어도 물량 소화가 안될 경우 발생. 단가가 평소 보다 올라간다.

 

어시 캠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함.
블랙 오배송을 많이 하거나, 노쇼가 많거나 기타등등 사유로 블랙 리스트에 오른 사람을 말함.
지번 주로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일컽는말. 지번주소를 보고 배송을 해야 되므로 보통 그렇게 부른다.
기프트 배송할 물건을 일컽는말.
라우트 배송하는 구역을 말하는 것. 201A, 301A와 같은
롤테이너 바퀴 달린 커다란 카트를 말함.
단프라박스 접히는 플라스틱 박스. 주로 비닐기프트나 세제와 같은 작은기프트들은 담아 놓는 박스
그룹 스캔 찍을 때 뜨는 숫자. 쿠팡 가이드에서는 그룹별로 적재 후 배송하라고 하는데 몇번 해보면 의미 없다. 무시 하고 내 동선대로 물건 적재 하면 된다.
미스캔 기프트가 스캔 되지 않고 적재 되거나, 플렉서가 들고 가는 경우. 대부분 본인 할당이 안된 기프트 이나 들고 가는 경우.
오분류 분류 할때 잘못 분류 하여 다른 라우트의 기프트가 섞인 경우.
할당 본인이 배송할 기프트의 목록
미할당 본인이 할당 받은 지역의 기프트 이나 할당이 되지 않은 경우
반품 배송 말고 고객 방문하여 반품 물건을 회수 해야 하는 기프트. 회수 후 캠프 에 반납 하면 된다.
똥짐 부피가 엄청 크거나, 지나치게 박스 길이가 길어 곤란한 기프트를 말함.
헬퍼 기프트를 못찾거나 문제가 있을때 도와 주는 사람. 어시 말고.
미배송 별한 사유가 발생 하여 배송 하지않고 다시 캠프로 반납 하는 경우를 말함. 배송지역에 도착하여 배송 할려고 했으나 배송이 불가능할 경우. 예를들어 군사지역이라 출입이 안되고, 고객이 연락도 되지 않는 경우
수취거부 받는 사람이배송 받는 것을 거부 하는 경우.

<박스(기프트) 종류, 유형, 크기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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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벌써 2분기가 다 지나 갈려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가 아직 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발 빠른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과 헌신적인 의료진의 활약으로 사태를 진정시키며, 추가 확진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철저를 실천하여 2월과 같이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지만... 대부분 해외 유입 확진자이다. 

 

코로나 여파 인지 모르겠지만 2월 이후 필자는 아직 까지 미배정은 한번도 없었다. 작년 같은 경우 모집 Open 후 바로 신청을 했다. 혹시나 선착순 배정 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아직까지도 배정의 정확한 기준을 알 수가 없다. 어느 정도는 가이드가 있어야 사람들이 폐 널 티를 신경 쓰고 일을 할 것인데 말이다. 카페 같은데 보면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미배정 되는 경우가 많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시에 모집 Open을 하면 20시 2분 안에 신청을 거의 했다. Open 후 렉이 걸려 시간이 조금 걸린다. 지금은 야간 배송의 경우 당일날 신청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 배정이 되었다. 그만큼 물량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2월보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많이 돌아간 것 같다. 예전에는 그렇게 자주 보이던 학원 차량도 대부분 사라 진걸 보면 느낄 수 있다. 필자의 아이들도 학교나 유치원으로 복귀 예정이다. 유치원 같은 경우는 이미 일부 아이들은 등원을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다음 달부터 등교를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불안해서 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가정 학습으로 출석은 인정해 준다고 한다.

 

5월이 되면서 벌써 조금씩 더워 지기 시작했다. 그늘에 있으면 춥고, 햇볕에 있으면 더웠다. 주간의 경우 입차 전에 줄을 서서 출석 체크를 하는데 늦게 오면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곳에서 줄을 서야 돼서 힘들다. 

 

 

5월 말 경에 쿠팡 부천 물류 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 하였다. 최초 발생 이후 해당 센터는 폐쇄를 진행하였으며, 추가 발생 환자가 꽤나 되었다. 그 덕분에 쿠팡에서 플렉스 및 캠프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출입 기록 및 열 체크를 시작하였다.

 

그전에는 자율에 맡겼다고 한다면 지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다 기록하고, 통제를 하고 있다. 마스크 또한 미착용한 사람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흡연장 폐쇄 및 자판기 사용 금지 등을 실행하게 되었다. 부천 물류 센터의 경우 신선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해서 신선 물량에 차질이 발생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다른 물류 센터로 다 잘 돌린 건지.. 필자의 캠프는 부천 물류 센터와 관계가 없는 건지 물량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도대체 이 코로나 19 사태는 언제 끝이 날지.. 예전에 마스크 안 쓰고 다니던 때가 그리워진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면서 마스크가 더욱 답답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 답답할지.. 벌써부터 끔찍해진다.

 

올여름도 엄청 덥다고 하는데,, 걱정이 된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를 아직 까지는 매달 달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변 없이 목표를 계속 달성 하기를 소망해 본다.

 

2020년 5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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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진행 하게 되면 아파트의 경우 1차 난관이 입구 게이트를 통과 하는 일이고.. 2차 난관이 공동 현관 출입 하는 일이다. 보통 1차 난관에서 입구 경비실에 이야기를 하고 들어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입구 게이드 차단기가 열려 있다거나, 자동으로 열려 출입을 하는 경우 경비원이 부재이거나, "나는 호출을 원하지 않으니 호출 따위는 하지 않길 바란다~호출 하는 순간 짜증이 날 예정이다!" 라는 무언의 신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쩔수 없다. 우리는 을이고 경비원은 갑이다... 경비원을 정말 골탕 먹이고 싶다면.. 고객 CS인입을 감수 하고 기프트를 경비실앞에 다 내려 놓고 가면 된다. 고객 사유에는 경비원 출입 통제라고 작성을 하고 말이다.

 

앞서 이야기한 이런 경우 공동 현관 비밀 번호를 고객이 남기거나, 캠프에 문의 하면 알려 주는데... 보통 키패드별로 조합 방법이 틀려 멘붕이 오는 경우 생긴다.. 자주 하게 되면 대충 모양만 보면 감이 오지만 처음 하게 되면 분명 어렵다..

 

하여 아래 키패드 모양을 보고 대략 적인 조합을 하면 된다.

 

 

필자가 배송 하면서 가장 많이 본 키패드 종류 들이다. 그만큼 흔하니 제일 먼저 익혀 두는게 좋다. 아파트, 원룸등에 많이 적용 되어 있다. 여기에 있는 키패드 방법만 알아도 80%는 해결이 된다.

 

이외에도 가끔 보면 처음 보는 키패드 들이 있다.. 그런거는 어쩔수 없다. 물어 보거나 조합을 해보거나 해야 된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모양은 같은 키패드 이나 조합 방법이 틀린 경우가 있다. 그러니 당황 하지 말고 다른 조합으로 재 시도 해보길 바란다.

 

필자가 키패드 조합 하면서 제일 난감 했던 때가 숫자가 안눌리는 경우가 있다. 고장이 나거나 해서 말이다. 요즘에는 터치 방식으로 입력 하는 키패드 들도 많은데 터치가 안되거나.. 버튼이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 등등.. 이런 경우 정말 난감하다. 어쩔 수 없이 호출을 해서 들어간 적이 몇 번있었다..

 

참 쿠팡 플렉스 하면서 새로운 경험들도 많이 하게 된다. 우리동네 이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든가.. 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골목인데 후진으로 나가야 되는 경우라던가... 덕분에 차에 영광의 상처가 많이 남는다. 또 네비만 믿고 왔는데 보니 건물이 언덕위에 있고 입구가 반대인 경우 등등..

 

 

 

※ 키패드 입력이 너무 많이 틀리게 되면 경보가 울리게 되니.. 몇번 해보고 기다렸다가 다시 도전 하거나 물어 보는걸 추천한다.. 괜히 경보 울리면 눈치 보인다.. 경보가 보통 1~3분 정도 울리는데 이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질 테니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 키패드 비번이 고객이 작성 한 것과 맞는데 계속 안맞다고 뜨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럴땐 제일 먼저 내가 방문 한 곳이 맞는지 확인 해보는게 좋다. 아파트의 경우 옆동이거나 옆라인이거나 원룸의 경우 옆건물이거나 하는경우가 있다. 이렇게 잘못 온 것을 알게 되면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해라.. 오배송을 막아 준것이나 다름없다. 아파트나 원룸의 경우는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다.

 

※ 아래는 쿠팡 플렉스에서 게시 하고 있는 키패드 유형이다.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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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로 변경하게 되고, 그러 인해 무급으로 쉬게 된 사람들과 일거리가 떨어진 프리랜서들이 엄청 몰리면서 쿠팡 플렉스에 사람이 넘쳐 났다. 특히 항공업이나 관광업은 직격탄을 맞아서 대부분 무급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월에 최고 단가로 치솟던게 3월, 4월 되면서 점점 단가가 떨어지더니 최저까지 단가가 떨어졌다.

작년에 쿠팡 플렉스를 시작인 이후 가장 낮은 단가가 되었다. 이제 단가가 점점 떨어지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정산받는 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필자처럼 거의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더욱 그런 것 같다.

 

요즘엔 거의 한 시간에 평균 20가구 정도 하게 된 것같다. 가구당 평균 2개의 기프트로 보는데 그러면 한시간에 40 기프트 정도를 배송하는 것 같다. 주간 단가로 치면 700 x 40 = 28,000원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른 큰 캠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필자가 있는 캠프의 경우 1차로 라우트 별로 소분을 해놓으면, 2차로 배당받은 세부 라우트 별로 물건을 찾아서 배송을 해야 된다. 이게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물건을 차에 까지 옮기고, 스캔하고, 적재하고... 출석 대기 시간까지 따지면 거의 1시간 ~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리고 배송 시간 평균 2~3시간 잡으면 하루 3~5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거의 최저 시급 정도 나온다고 볼 수 있다.

 

또 TV에서 전 태사자 멤버의 쿠팡 플렉스 일하는 게방송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도전을 하는 것 같다.

 

물량도 많고 사람도 많고... 캠프에는 차량을 주차할 곳이 부족 해지고.. 차량을 길가에 주차하고 기프트를 롤테이너에 실어 나르는 사람들도 생겼다.. 

 

사람이 몰림에 따라 주간에는 A, B, C조로 나뉘어 배송을 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주차 문제는 조금 줄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사람이 많이 짐에 따라 감염에 위험도 올라갔다. 무증상 감염자도 있다고 하니.. 

 

본인 스스로도 감염자 인지 모르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한 택배 배달지에도 확진자 또는 격리 대상자가 있는 곳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 해야 된다. 

 

이번 코로나 사태의 경우 본인이 감염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이 2주간 격리가 되기 때문에 회사, 가족, 주위 사람들 모두를 위해 조심을 해야 된다. 

 

코로나 사태로로 인한 ‘코로나 블루’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을 합성한 신조어로서 불안과 우울, 무기력, 수면부족, 분노조절의 어려움 등 스트레스가 증가되는 사회적 현상이다. 

 

특히나 집안에서 아이들은 육아하는 엄마들에게서 많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필자의 생각은 이제는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코로나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지난 신종플루, 메르스 사태와는 정말 다른 것 같다. 그때는 사실 직접 와 닿는 전염병이 아니 었는데 이번 코로나는 정말 지겹도록 힘들게 하는 것 같다. 호흡기 감염이 이렇게 위험하다는 것은 영화에서는 볼 법했지 실제로 일어 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올해 봄은 집안에서 보낼 것 같은 느낌이다. 이미 벚꽃은 다 떨어지고.. 내년 봄에 다시 만나야 할 것 같다.

 

자세한 4월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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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어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시키게 되고, 특히 쿠팡은 로켓 배송과 새벽 배송 주문이 폭주하여 주문이 마감되는 현상도 발생... 특히 신선 제품의 주문 불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당연하다. 나와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주문을 하고 싶어도 쿠팡에서 더이상 주문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되고,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고 펜더믹이 선언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태로 변했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북미 지역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결국 펜더믹이 선언이 되었다.

 

펜더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이버 팬데믹 [pandemic] (두산백과)

 

전세게적으로 마스크 품절 현상이 발생되어, 우리나라에서 마스크의 매점 매석이 생기면서 정부에서 마스크 거래를 규제하게 되었다. 마스크를 살려고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되면서 정부에서 마스크를 직접 관리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라도 마스크를 수급할 수 있게 된 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 2-3배는 비싸게 사야 된다. 필자는 코로나 사태 초반에 마스크를 미리 구매를 해두어서 아직 까지는 괜찮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었다. 학생들의 개학 시기가 미뤄진 것이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 육아&가정교육을 같이 병행하게 된 엄마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올라가게 되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행히 필자가 사는 곳은 코로나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확진자도 그리 많지 않다. 

 

어째 사태가 점점 나아져야 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신천지 사태 이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중국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있는 국가 되었다. 다행히 이후 정부의 및 지자체의 후속 처리가 잘되어 차츰 나아져 가고 있다는 게 다행이다.

 

이달 말에 가서는 유럽으로 사태가 번지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도 엄청난 사망자와 확진자가 생겨 났다.. 빨리 이사태가 끝이 나야 될 텐데 말이다.

 

요즘에 자택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쿠팡 플렉서 들도 많이 늘었다. 학원 차량(봉고)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래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많아서 미배정이 되지는 않았다.

 

필자 역시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다. 물론 마스크는 필수이며 손 소독도 틈나면 하면서 일을 했다. 마스크를 끼고 일하는 것은 익숙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요즘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거의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 손 소독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언제 까지 이 사태가 갈지 모르겠다.. 3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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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로 인해 또다시 물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코로나 19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서 물량이 엄청 늘었다.

필자의 경우도 만약을 대비하여 생필품과 라면과 같은 비상 식량을 많이 사두었다. 집 앞 마트에 물건이 텅텅 비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만 보던 재난이 오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의 가격이 엄청 올랐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400원 하던 마스크가 2,000원이 넘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산다.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미리 많이 사둘 걸 그랬다.

이로 인한 배송이 빠른 쿠팡의 물량은 말 할 것도 없다. 최고 단가 4,000원까지 올라갔다. 필자가 지금까지 몇 달 하면서 본 최고 단가이다. 지금까지는 새벽에 제일 높을 때 단가가 1,000원이었는데 반하면, 엄청나게 높은 단가이다.

물론 단가 상승에 따라 개인별 분배 물량은 줄었다. 쿠팡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을 통해 빠른 배송을 할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전체 적인 단가는 올라 갔지만,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플렉서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신천지 집단 발생지역 대구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더욱 위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어들기보단 더 늘어났다. 기존에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올라간 단가 때문에 또,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 몰렸다.

이때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한다. 월 500만 기록한 사람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 평소보다 2~4배 더 받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런 분들 중에는 플렉스가 본업인 분들도 꽤 된다. 이런 분들은 하루 기본 200건은 한다고 한다. 새벽에 20 ~ 40건, 주간에 100 ~ 200건 정도 한다고들 하시더라.

어쨌든 코로나 감염 위험을 감안하고 배송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도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여기 경북 지방 같은 경우는 말이다..

필자도 요즘 회사 사정도 안 좋고 하는데 이쪽으로 아예 자리 잡아 볼까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회사만큼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나빠진 경기 탓에 회사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언제 까지나 교대 근무를 할 수 도 없고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교대 근무 가 힘이 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부업들이 자리를 잡는다면 내년에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8시간 근무나 사무직으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야 하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처음 중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있으니.. 치료제가 나오기 전 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

조금 불편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말이다.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고민 중이라고 하니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 냈으면 좋겠다.

2020년 2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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