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벌써 2분기가 다 지나 갈려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가 아직 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발 빠른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과 헌신적인 의료진의 활약으로 사태를 진정시키며, 추가 확진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철저를 실천하여 2월과 같이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지만... 대부분 해외 유입 확진자이다. 

코로나 여파 인지 모르겠지만 2월 이후 필자는 아직 까지 미배정은 한번도 없었다. 작년 같은 경우 모집 Open 후 바로 신청을 했다. 혹시나 선착순 배정 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아직까지도 배정의 정확한 기준을 알 수가 없다. 어느 정도는 가이드가 있어야 사람들이 폐 널 티를 신경 쓰고 일을 할 것인데 말이다. 카페 같은데 보면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미배정 되는 경우가 많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시에 모집 Open을 하면 20시 2분 안에 신청을 거의 했다. Open 후 렉이 걸려 시간이 조금 걸린다. 지금은 야간 배송의 경우 당일날 신청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 배정이 되었다. 그만큼 물량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2월보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많이 돌아간 것 같다. 예전에는 그렇게 자주 보이던 학원 차량도 대부분 사라 진걸 보면 느낄 수 있다. 필자의 아이들도 학교나 유치원으로 복귀 예정이다. 유치원 같은 경우는 이미 일부 아이들은 등원을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다음 달부터 등교를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불안해서 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가정 학습으로 출석은 인정해 준다고 한다.

5월이 되면서 벌써 조금씩 더워 지기 시작했다. 그늘에 있으면 춥고, 햇볕에 있으면 더웠다. 주간의 경우 입차 전에 줄을 서서 출석 체크를 하는데 늦게 오면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곳에서 줄을 서야 돼서 힘들다. 

5월 말 경에 쿠팡 부천 물류 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 하였다. 최초 발생 이후 해당 센터는 폐쇄를 진행하였으며, 추가 발생 환자가 꽤나 되었다. 그 덕분에 쿠팡에서 플렉스 및 캠프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출입 기록 및 열 체크를 시작하였다.

그전에는 자율에 맡겼다고 한다면 지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다 기록하고, 통제를 하고 있다. 마스크 또한 미착용한 사람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흡연장 폐쇄 및 자판기 사용 금지 등을 실행하게 되었다. 부천 물류 센터의 경우 신선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해서 신선 물량에 차질이 발생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다른 물류 센터로 다 잘 돌린 건지.. 필자의 캠프는 부천 물류 센터와 관계가 없는 건지 물량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도대체 이 코로나 19 사태는 언제 끝이 날지.. 예전에 마스크 안 쓰고 다니던 때가 그리워진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면서 마스크가 더욱 답답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 답답할지.. 벌써부터 끔찍해진다.

올여름도 엄청 덥다고 하는데,, 걱정이 된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를 아직 까지는 매달 달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변 없이 목표를 계속 달성 하기를 소망해 본다.

2020년 5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쿠팡 플렉스 진행 하게 되면 아파트의 경우 1차 난관이 입구 게이트를 통과 하는 일이고.. 2차 난관이 공동 현관 출입 하는 일이다. 보통 1차 난관에서 입구 경비실에 이야기를 하고 들어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입구 게이드 차단기가 열려 있다거나, 자동으로 열려 출입을 하는 경우 경비원이 부재이거나, "나는 호출을 원하지 않으니 호출 따위는 하지 않길 바란다~호출 하는 순간 짜증이 날 예정이다!" 라는 무언의 신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쩔수 없다. 우리는 을이고 경비원은 갑이다... 경비원을 정말 골탕 먹이고 싶다면.. 고객 CS인입을 감수 하고 기프트를 경비실앞에 다 내려 놓고 가면 된다. 고객 사유에는 경비원 출입 통제라고 작성을 하고 말이다.

앞서 이야기한 이런 경우 공동 현관 비밀 번호를 고객이 남기거나, 캠프에 문의 하면 알려 주는데... 보통 키패드별로 조합 방법이 틀려 멘붕이 오는 경우 생긴다.. 자주 하게 되면 대충 모양만 보면 감이 오지만 처음 하게 되면 분명 어렵다..

하여 아래 키패드 모양을 보고 대략 적인 조합을 하면 된다.

필자가 배송 하면서 가장 많이 본 키패드 종류 들이다. 그만큼 흔하니 제일 먼저 익혀 두는게 좋다. 아파트, 원룸등에 많이 적용 되어 있다. 여기에 있는 키패드 방법만 알아도 80%는 해결이 된다.

이외에도 가끔 보면 처음 보는 키패드 들이 있다.. 그런거는 어쩔수 없다. 물어 보거나 조합을 해보거나 해야 된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모양은 같은 키패드 이나 조합 방법이 틀린 경우가 있다. 그러니 당황 하지 말고 다른 조합으로 재 시도 해보길 바란다.

필자가 키패드 조합 하면서 제일 난감 했던 때가 숫자가 안눌리는 경우가 있다. 고장이 나거나 해서 말이다. 요즘에는 터치 방식으로 입력 하는 키패드 들도 많은데 터치가 안되거나.. 버튼이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 등등.. 이런 경우 정말 난감하다. 어쩔 수 없이 호출을 해서 들어간 적이 몇 번있었다..

참 쿠팡 플렉스 하면서 새로운 경험들도 많이 하게 된다. 우리동네 이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든가.. 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골목인데 후진으로 나가야 되는 경우라던가... 덕분에 차에 영광의 상처가 많이 남는다. 또 네비만 믿고 왔는데 보니 건물이 언덕위에 있고 입구가 반대인 경우 등등..

※ 키패드 입력이 너무 많이 틀리게 되면 경보가 울리게 되니.. 몇번 해보고 기다렸다가 다시 도전 하거나 물어 보는걸 추천한다.. 괜히 경보 울리면 눈치 보인다.. 경보가 보통 1~3분 정도 울리는데 이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질 테니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 키패드 비번이 고객이 작성 한 것과 맞는데 계속 안맞다고 뜨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럴땐 제일 먼저 내가 방문 한 곳이 맞는지 확인 해보는게 좋다. 아파트의 경우 옆동이거나 옆라인이거나 원룸의 경우 옆건물이거나 하는경우가 있다. 이렇게 잘못 온 것을 알게 되면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해라.. 오배송을 막아 준것이나 다름없다. 아파트나 원룸의 경우는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다.

※ 아래는 쿠팡 플렉스에서 게시 하고 있는 키패드 유형이다. 참고 바란다.

쿠팡 마켓 플레이스 입점을 하기 위해서 많이 검색을 하고 공부를 했었다. 카페 같은데도 가입을 해서 알아보곤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출은 늘어 난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생각보다 쿠팡의 입지가 상당한 듯하다.

로켓 배송이 아니어도 구매가 타 마켓보다 좋다는 게 의견이다. 하지만 입점을 많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1. 판매 수수료.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네이버 쇼핑 연동 수수료 + 결제 수수료 정도면 끝이 난다. 6% 정도 된다고 하더라. 이게 처음 판매자를 시작할 때 스마트 스토어라 한 사람이라면 수수료 부분이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쿠팡의 경우 카테고리 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11.8%에 부가세까지 하면 약 13% 정도 된다고 한다. 카드 수수료는 포함이다. 그리고 배송비에도 3% 수수료를 떼고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월 매출 100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서비스 이용료라고 해서 부가세 포함 5만 5천 원을 또 떼어 간다.

소개는 마켓 최저 수수료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최저인 걸까?..

▼쿠팡 마켓 플레이스 카테고리별 상세 수수료 링크

https://wing.coupang.com/vendor-inventory/commission-info

2. 정산 주기

자금이 없는 사람들은 정산이 빨리 돌아야 된다. 왜냐 하면 정산을 받지 못하면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고 그러면 판매를 할 수가 없다. 사입만 해당되는 게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위탁도 똑같다. 위탁이라도 일단 판매자가 선 결제 후 구매자한테 정산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왔을 때 내가 공급사에서 물건을 결제해야 되기 때문이다.

위메프 같은 경우 주정산과 월정산의 두 가지 경우가 있고, 주정산으로 했을 경우 주 1회 구매 확정 내역에 대해서 정산되어 입금이 된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도 구매 확정에 따라 바로바로 입금이 된다. 그래서 처음에 스마트 스토어로 시작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게 된다.

이렇게 조건이 좋다 보니 경쟁률이 세질 수밖에 없다.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너무 적다. 키워드 분석하고 제품을 상위 노출시키는 여러 가지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은 요즘에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 필자는 강의를 한 번도 들어 본 적은 없다. 필자는 책으로만 공부를 하고, 유튜브를 보고 공부를 했다.

강의를 하든 유튜브로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게 쉽고 100% 성공 가능 성이 보장이 된다면 아무도 공유를 하지 않을 것이다. 유튜버 신사임당 님께서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절이라고 말씀하신 이유중 하나가 이런 노하우를 공개 하고 교육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지다 보다 보다 실패 가능성이 줄고, 성공에 다가가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신 것도 있다.

근데 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 자신만의 돈벌이 노하우를 다 알려 줄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세상의 공짜는 없다 라는 생각을 절대 버리면 안 된다.

어쨌든 다른 마켓과는 달리 쿠팡의 경우는 주정산이라고 하더라고, 구매 확정된 정산 금액의 70%만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월말에 또 입금해 준다. 이러니 처음 시작하는 자본금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매출이 늘어나면 또 그거 나름대로 걱정이 되는 것이다. 정산이 느리기 때문에 회수가 안되어 구입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3. 쿠팡 정책 및 시스템

쿠팡의 경우 구매자 친화적 정책이다. 구매자 우선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좋으면서 싼 상품을 살 수 있도록 상품이 노출이 된다. 이렇게 좋은 상품을 먼저 노출 시키는게 아이템 위너 라는 시스템이다. 반면 판매자 입장에서 본다면, 애써 판매량을 올려 놓아도 다른 사람이 싸게 물건을 팔아 버리면 지금까지 쌓아 놓은 평점이나 리뷰가 새로 들어온 사람 상품 밑으로 표시가 된다. 이건 나중에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다음으로 자동 환불 시스템으로 고객이 취소를 했을때 상품 준비 중이라도 강제 환불이 되는 경우가 있다. 고객이 쿠팡 CS를 통하여 환불을 요청하게 되면 판매자의 허락이 없더라도 환불이 가능하다. 배송 지시 단계전 까지는 강제 취소(환불)가 가능하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품을 준비 중인데 환불? 정말 황당하다. 어쩔 땐 송장 번호만 입력만 안 했지 물건을 보내고 나서 보니 취소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필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쿠팡에 입점하시길 바란다. 생각보다 쿠팡 충성 고객이 꽤 많다.

※ 마지막으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쿠팡에 입점을 하게 된다면 최소 마진이 30%라고 생각하고 판매가를 책정하길 바란다.

필자의 경우 최초 마진율 80 - 판매자 할인 20 - 카테고리별 수수료 13 - 배송비 수수료 3 = 5 ~ 8% 남는다. 여기에 기타 세금 부분은 생각하지 않았다. 

필자는 쇼핑몰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기가 힘들다. 본업에다 쿠팡플렉스 까지 해야 되다 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없어, 상품 등록 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었다. 통한쇼핑몰 관리 프로그램을 쓰자니 매월 결제 비용도 있고, 또 상품 등록 개수도 생각보다 많이 올리기힘들었다.

그러다 알게 된게 오너클랜의 다팔자 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오너클랜 도매 사이트에 올라온 모든 상품을 클릭 몇번으로 엄청나게 많은 갯수를 올릴 수 있다. 엄청 간단하다.

6월 2일 경 업데이트를 통하여 매월 5만개 정도만 무료로 업로드 가능 하도록 변경 되었다. 매월 5만개도 무료이니 이용 하길 추천한다.

물론 장점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다.

단점으로 본다면 내가 하나하나 확인 하면서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이 잘못 올라 간다거나, 배송비, 옵션등의 설정이 잘못 되어 올라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경우는 오너 클랜에서 제품 리스트를 다운 받을때 필터를 하여, 내게 맞는 상품을 골라서 올리면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이프로그램의 두번째 장점은 품절 관리가 자동으로 된다는 것이다. 100%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데이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몇십만개의 상품의 품절이나 단종을 관리 하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이 프로그램은 동기화 작업만 하면 쉽게 관리가 가능 하다.

소품종으로 판매를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직접 관리하는게 맞다. 키워드 분석도 하고 광고도 해서 말이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 처럼 상품을 무작위로 대량 등록 해놓고 들어 오는 주문을 처리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이 최고 라고 생각 한다.

프로그램 이용 방법 이나 다운로드는 오너클랜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 이 가능하다. 아래를 참조하여 한번 진행 해 보길 권장 한다.

도매 사이트 '오너클랜'의 다팔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량 상품 등록 하는 법에 대해 알아 보자. 우선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오너클랜의 회원 가입을 하고, 다팔자 프로그램을 다운 받자.

▼ 오너클랜 사이트 주소 링크

https://ownerclan.com/V2/info_page/dafalza2.php

다운로드 후 설치 까지 완료 하고, 사이트 다운로드 옆에 보면 메뉴얼이 있다. 메뉴얼을 다운 받아서 마켓별 API 연결 방법을 확인 하여 연동 시킨 후 상품 등록을 하면 된다.

▼ 오너클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팔자 매뉴얼

ownerclan.com/data/dafalza_manual_ver_2.6.6-beta.pdf

▼ 오너클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팔자 사용방법

https://youtu.be/WHwI6M2yVQE

약간의 팁을 더한다면 Smart Store 같은 경우는 사용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한다. 다른 마켓들 보다 중복 상품에 대해 제제나 경고가 강력하다. 물론 일일이 상품을 확인 하여 등록 하는 경우는 상관 없다. 하지만 제품을 긁어 그냥 올리게 되면 중복 상품이 그대로 올라 가며, 네이버에서 일주일 정도면 바로 모니터링에 걸리게 되어 경고를 먹게 되니 주의 하길 바란다.

위메프 같은 경우는 제품 불러 오기가 안된다. 그러니 DB 저장을 하여 관리 하는게 편하다. 위메프파트너 사이트에서 제품 관리가 힘든데 비해, 다팔자 프로그램에서는 상품도 쉽고, 삭제도 간단하다. 내용 수정은 불가능 하다. 홈페이지 에서는 상품 조회도 최대 3만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팔자로 관리 하는게 편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용도 사용하길 바란다.

각 마켓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검색 하거나, 삭제 할때 느리거나 번거로운 점이 많은데 다팔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조회 가능하고(공급사 제품코드 확인시) 제품 삭제도 편리 하다..

필자 같이 상품등록에 시간 투자가 어려운 사람들은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오늘은 다팔자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대량 등록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에 쿠팡 상점을 등록 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반품지 설정이 필수이다. 그래서 반품지 등록 방법과 반품지 등록을 위해서 필요한 택배계약코드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쿠팡 마켓 플레이스에 상품을 등록 하기 위해서 우선 반품지 부터 설정을 해야 된다.

반품지 설정을 하기 위해선 계약된 택배사가 있어야 된다. 택배 계약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택배사에 전화나 문의하여 계약을 하겠다고 하고 몇건 정도 택배 보내고 몇건에서 몇건은 얼마, 크기와 물건은 무엇이냐 등 이런거 물어보고 계약을 진행 한다.

기본 얼마로 배송료가 책정되고, 몇개에서 몇개는 얼마 머 이런식으로 안내를 해준다.

국내에서 제일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 택배사는 CJ대한통운이다. 택배사 마다 약간의 특성의 차이는 있다. 쇼핑몰 기준으로 본다면 최고 물량은 가지고 가는 회사는 CJ대한 통운이다. 그외 롯데, 한진, 로젠 등이 있다.

필자가 위탁 배송으로 진행 했을때 80%는 CJ대한통운으로 택배가 움직였다. 그러니 미리 CJ대한통운 택배사 이용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반품예약 같은 것 말이다. 위탁배송의 경우 고객 반품, 교환 클레임이 들어왔을때 직접 반품 예약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말이다.

필자 같은 경우는 위탁 판매 배송 대행으로 하다 보니 택배 보낼 일이 없다.. 현재로써는 그래도 택배 계약 코드가 있어야 상품 등록이 편리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건씩 밖에 상품 등록이 안된다.

일단 필자가 택배사 계약 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필자 같은 경우는 한진 택배와 계약을 맺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한진 원클릭 검색 또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 가면 된다..

▼ 한진 원클릭 프로그램 다운로드 사이트

http://hanjinoneclick.co.kr/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회원 가입을 하면, 한진에서 연락이 온다. 본인의 지역의 대리점에서 전화가 오는데, 필자의 경우 한달에 몇건이나 택배를 보내느냐? 몇시부터 몇시까지 물건을 보낼 수 있고, 공휴일에는 안된다 머 그런 내용을 알려주더라.

마지막에는 전화번호를 알려 주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 하라고 하고는 통화를 종료 하였다. 기타 택배 예약 같은 경우는 어플이나 PC에 프로그램을 깔아 이를 통해 진행 하면 된다. 계약을 하고 나면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계약 코드를 확인 할 수 있다.

한진 원클릭 프로그램을 설치 후 실행을 하면 프로그램에서 계약 코드를 확인 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실행 후 아래 표시된 부분의 코드를 입력 하면 된다.

이제 반품지 등록을 하기 위해서 쿠팡윙 사이트에 로그인 한 뒤 반품지에 택배사 등록 하면 된다.

상품 관리 -> 출고지/반품지 관리에 들어 간뒤에 반품지 설정을 눌러 *표시는 다 입력 해 주면 된다. 사실 위탁 배송의 경우 아무 소용이 없는 정보들이다. 출고지나 반품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본인이 사입해서 진행을 하는 경우에는 그게 맞게 내용을 입력 하면 된다.

반품지 등록이 완료 되면 다팔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상품을 등록 하면 된다. 다팔자 프로그램 사용 하여 상품 등록 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 다팔자 프로그램으로 상품 등록 하는 방법

hongsto.tistory.com/22

홈페이지 들어 가서 보면 보다 자세하게 나와있다. 어려운건 없고 각 마켓별 상점등록 하는게 약간 헷갈릴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면 필자가 확인 하고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알려 주겠다.

필자는 쇼핑몰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기가 힘들다. 본업에다 쿠팡플렉스 까지 해야 되다 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품을 등록 하고 있다. 질보단 양으로 승부를 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에 이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하게 되었다. 사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부진에다가 중복상품 패널티 등등.. 으로 인해 수수료면에서는 스마트스토어가 압도적으로 좋지만 지금은 수수료 보다 매출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쿠팡은 입점하면 매출이 잘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 다른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보다 우선 입점 신청 했다... 입점 신청 후 입점 하는데 까지는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

▼ 아래 마켓플레이스 입점 사이트 링크 걸어 두었다. ▼

이미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 중이라면, 어렵지 않게 입점이 가능 하다. 링크로 들어 가면 가이드 또한 있으니 참고 하면 된다..

포스팅 하는 현재 입점을 하게 되면 기간 한정으로 패션 카테고리 판매 수수료 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바로 입점 하시길 바란다. 쿠팡은 판매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만큼 주문은 많이 들어 온다.

하지만 상품 등록을 하는데 걸림돌이 있었다.. 쿠팡은 상품 등록 시 반송지를 입력 해야 되는데 반송지 입력 시에 택배계약 후 계약코드가 있어야만 되었다..

물론 1건 씩 상품 등록을 할때는 문제 없다. 하지만 난 대량 등록에 API 이용 하여 등록 할려고 하니 안되더라...

그래서 택배 계약을 알아 봤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있는게 위탁 배송대행으로 진행 중이라서 택배를 보낼일이 없는데 택배계약을 해야 해서 난감했다..

어찌저찌 해서 택배계약 해서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한건도 택배를 보내 보지 못했다..

쿠팡 입점은 어렵지 않다.. 다만 수수료 부분에서 스마트 스토어랑 2배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마진율을 상당히 신경 써서 판매가를 책정 해야 된다.. 다음번에 택배계약 한건과 마진율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다..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과 달리 위메프에서는 MD들이 입점하라면서 메일이 엄청 온다. 그리고 가입 방법도 다른 곳들 보다 쉽다.

판매하기 위해 올릴수 있는 물건의 개수도 무한대이고.. 다만 하루에 등록 할 수 있는 물건의 갯수는 정해져 있다.

위메프에 입점 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회원 가입 하면 된다.. 자세한 가입 절차 는 링크에 들어가면 가이드를 다운 받을 수 있고 그안에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 아래 링크 참조

https://wpartner.wemakeprice.com/login

이미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 해 있는 상황에서는 필요 서류도 중복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다만 처음에 접속 하게 되면 정책이나 인터페이스가 스마트스토어랑 달라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쿠팡과 같이 위메프도 수수료율이 꽤나 높기 때문에 마진율을 잘 계산 해서 상품을 등록 해야 한다. 자세한 수수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상품 등록시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위메프가 쿠팡 보다 좋은 점이 신규 판매자를 위한 지원이 괜찮다. 

판매 수수료 일괄 0%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카테고리 별로 판매 수수료가 다르고 어떤거는 수수료가 면제 되고 어떤거는 안되고 그렇더라.. 자세히는 고객센터에 문의 바란다.

1주 정산 이거는 정말 좋다. 쿠팡에 비하면 정말 좋다. 물론 스마트 스토어 만큼 바로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1주일 정도는 괜찮다. 쿠팡도 조금 지나면 매주 일정 금액 정산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다. 다만 정산 기간이 늦어 지다 보니 순이익 계산 할때 조금 버거롭거나 헷갈리거나 하는 점은 있다.

마지막으로 서버 이용료 면제도 좋다. 쿠팡도 월 100만원 매출이 넘어가면 55,000원의 수수료를 별도로 받는데 위메프는 무려 99,000원이나 받는다. 당장은 면제 되니 좋지만... 나중엔 모르겠다. 매출이 늘어 나서 괜찮을 거라 생각 하자.

그리고 추가로 위메프 에서는 품절이나 배송 지연에 따른 고객 보상제라고 해서, 판매자 귀책으로 앞의 문제가 발생되면 고객 포인트로 보상을 해준다. 

위탁 판매 특성상 품절이나 배송 지연이 내 잘못이 없더라도 발생 될 수 있다. 이건 위탁 판매자라면 한번쯤은 격을 것이다. 실제 재고를 내가 관리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품절이나 배송 지연이될 수 있다. 이것도 감안해서 마진을 고려해야 한다.

입점 첫달과 다음달 까지는 적응 하라고 면제를 해준다. 처음에 필자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이 금액도 월로 모이이 꽤 나간다. 상품을 등록 할때는 출고 기한을 여유롭게 잡기를 권장 한다. 보통 2일로 자동 설정 되는데 필자는 3일로 하고 있다. 출고 기한이 너무 길면 상품 노출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3일로 진행 중이다.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겠지만 처음에 도매매 사이트로 시작을 했다가 지금은 오너클랜으로 도매 사이트를 변경 했다.

변경 이유는 오너클랜의 다팔자 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투잡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쿠팡플렉스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여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가 없다.

매일 주문 들어온거 처리 하고 반품, CS 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상품 등록하고 상세 페이지 만들고 키

워드 분석하고... 하고싶고 공부도 많이 해야 되는데 아직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많은 상품을 등록하기 위해 다팔자 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편리하다. 그리고 품절도 어느정도 관리가 되기 때문에

필자는 오너클랜을 이용하고 있다.

다팔자 라는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마켓이 스마트스토어, 쿠팡, 위메프, 11번가 이렇게 지원이 되어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은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위메프도 추가로 진행 하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선택 했다거나 그런건 없다. 11번가 같은 경우는 마지막으로 입점을 하게 된다.

마켓별로 선호하는 카테고리나 이용하는 연령대등 조금씩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상품을 등록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필자는 감을 못잡고 있다.. 필자는 쿠팡만 이용을 해왔었기 때문에 사실 다른 마켓은 잘 모른다. 필자가 입점한 곳 외 지마켓, 옥션 등 더많은 마켓들

이 있지만 다팔자 프로그램이 지원이 되지 않아 아직은 입점 할 생각이 없다. 나중에 지원이 된다면 해볼만 하다.

다음번에 마켓별 특성이나 차이점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사실 쿠팡 입점 이후에 다른 마켓은 별 차이가 없다.. 인터페이스 나 메뉴 용어만 조금씩 다를뿐 몇번 해보니 적응이 조금씩 되더라..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고 2달 정도 났을때.. 가퇴점을 당했다.. 도매사이트에서 쭉 긁어서 그냥 올리다 보니, 저작권이니 중복 상품이니 이런게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품절도.

그렇다 보니 클린위반 점수도 높고 그에따라 쇼핑윈도우 노출 제한도 몇번 걸렸다.. 중복 상품의 경우 몇번이나 확인 하고 올렸는데도 계속 걸리더라... 은근히 짜증남..

가퇴점 원인은 이미테이션 판매!! 브랜드 제품을 판매 할려면 신고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판매를 한적 없고, 하지도 않을 거니 그냥 제품등록 삭제 하고 안팝니다~ 하고 보내면 끝 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네이버는 나를 힘들게 하더라.

이런식으로 소명을 하라고 메일이 온다.. 하지만 나는 메일을 너무 늦게 확인을 했다.. 메일은 3월 17일에 왔지만 내가 확인 한건 이미 가퇴점 진행 메일을 받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메일 확인 늦은 바람에 소명을 하지 않자 가퇴점 메일이 오더라!! 처음엔 가퇴점 관련 문자가 와서 알게 되었고.. 메일을 확인 해 보니 아래와 같이 와있더라..

너무 당황 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더라. 그래서 일단 가퇴점 철회 방법에 대해 문의 해보았다. 그러자 답변이 왔다.

'정품판매확약서'와 가퇴점 철회 신청서를 내일 아침 까지 보내라는 것이 아닌가!! 정품판매 확약서? 이게 먼지 나는 모른다.. 그래서 도매사이트 고객센터의 문의를 했더니 이러이러하게 작성 하시면 될 거라고 하더라... 나와 같은 사람이 꽤나 있었는지 답변을 친절히 바로 해주시더라..

그래서 바로 작성 해서 메일을 보냈다.. 정품 판매 확약서는 아래 참조 하면 된다. 

다음날 답장이 왔다.

다행히 가퇴점 철회가 되어 다시 돌아 올수 있었다.. 하마터면 폐업신고서 작성 할뻔 했다. 이번 기회로 스마트스토어 말고 다른 오픈마켓이나 소셜 커머스에도 입점을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번에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입점 내용으로 포스팅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