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벌써 2분기가 다 지나 갈려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가 아직 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발 빠른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과 헌신적인 의료진의 활약으로 사태를 진정시키며, 추가 확진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철저를 실천하여 2월과 같이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지만... 대부분 해외 유입 확진자이다.
코로나 여파 인지 모르겠지만 2월 이후 필자는 아직 까지 미배정은 한번도 없었다. 작년 같은 경우 모집 Open 후 바로 신청을 했다. 혹시나 선착순 배정 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아직까지도 배정의 정확한 기준을 알 수가 없다. 어느 정도는 가이드가 있어야 사람들이 폐 널 티를 신경 쓰고 일을 할 것인데 말이다. 카페 같은데 보면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미배정 되는 경우가 많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시에 모집 Open을 하면 20시 2분 안에 신청을 거의 했다. Open 후 렉이 걸려 시간이 조금 걸린다. 지금은 야간 배송의 경우 당일날 신청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 배정이 되었다. 그만큼 물량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2월보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많이 돌아간 것 같다. 예전에는 그렇게 자주 보이던 학원 차량도 대부분 사라 진걸 보면 느낄 수 있다. 필자의 아이들도 학교나 유치원으로 복귀 예정이다. 유치원 같은 경우는 이미 일부 아이들은 등원을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다음 달부터 등교를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불안해서 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가정 학습으로 출석은 인정해 준다고 한다.
5월이 되면서 벌써 조금씩 더워 지기 시작했다. 그늘에 있으면 춥고, 햇볕에 있으면 더웠다. 주간의 경우 입차 전에 줄을 서서 출석 체크를 하는데 늦게 오면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곳에서 줄을 서야 돼서 힘들다.
5월 말 경에 쿠팡 부천 물류 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 하였다. 최초 발생 이후 해당 센터는 폐쇄를 진행하였으며, 추가 발생 환자가 꽤나 되었다. 그 덕분에 쿠팡에서 플렉스 및 캠프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출입 기록 및 열 체크를 시작하였다.
그전에는 자율에 맡겼다고 한다면 지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다 기록하고, 통제를 하고 있다. 마스크 또한 미착용한 사람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흡연장 폐쇄 및 자판기 사용 금지 등을 실행하게 되었다. 부천 물류 센터의 경우 신선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해서 신선 물량에 차질이 발생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다른 물류 센터로 다 잘 돌린 건지.. 필자의 캠프는 부천 물류 센터와 관계가 없는 건지 물량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도대체 이 코로나 19 사태는 언제 끝이 날지.. 예전에 마스크 안 쓰고 다니던 때가 그리워진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면서 마스크가 더욱 답답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 답답할지.. 벌써부터 끔찍해진다.
올여름도 엄청 덥다고 하는데,, 걱정이 된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를 아직 까지는 매달 달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변 없이 목표를 계속 달성 하기를 소망해 본다.
2020년 5월 자세한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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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Hongsto
쿠팡 플렉스와 쇼핑몰 부업 블로그. 초보 블로거라 미흡하지만 많은 방문 해주세요..